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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01:13
신고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119가 아니라고 해도 주인분이 사고를 당하셨거나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심각하다고 느끼시면 신고가 어떨가 싶네요.
19/07/30 01:20
오늘만 그러면 무시하겠는데 토요일부터 갑자기 3일이나 계속되다 보니까.. 신고할까 했는데 밑 글 보니 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19/07/30 01:16
다른나라들 처럼 반려동물 방임에 대해서 처벌하는 법이 있지 않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무시하셔야합니다.
119에 신고한다해도 함부로 문을 따기 힘들뿐더러, 만약 문따고 들어갔는데 별일 아니다 하면 해당 소방공무원께서 민원받을 확률이 높죠. 이럴경우 민폐만 되는꼴이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집주인에게 연락을 하셔서 내용전달하시고 집주인이 판단 후 처리하는게 제일 베스트일거같습니다.
19/07/30 01:19
112에 신고하셔서 상세히 이야기 해보시죠..개가 계속 짖는데 혹시 안에 사람이 무슨 일 있는지 걱정된다고 하면 경찰측에서 알아서
그 집 사시는 분께 연락해 볼 것 같네요
19/07/30 01:21
보통 주인이 있으면 저리 짖을리가 없을텐데 주인이 부재중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네요.
그게 어떠한 형태의 부재중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라면 119보다는 경찰에 신고할거고요. 부디 멍멍이에게도 글쓴분에게도 별일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19/07/30 01:29
보통 시끄럽다고만 생각할텐데 멍멍이를 걱정해주셔서 다행이다라고 생각도 들고 마음이 무겁네요.
부디 주인이 없을때 짖는 상황이였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만약에 단순히 부재시 짖는거라면 주인이 나가는척하고 짖으면 다시 들어오고 그런식으로 반복적으로 시간을 늘려가며 훈련하면 우리 주인이 금방 돌아올거라는 생각에 짖는 현상이 줄어들거예요. 쨋든 저런 경우는 주인이 의지만 있으면 완화시킬수있는 교육방법이 인터넷에 찾아보면 있을거라 교육하기를 당부해야겠죠.
19/07/30 11:30
제가 오피스텔 사는데 방음이 참 안됩니다..
옆집에 개를 키웠는데 남녀 커플이 같이 살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주말에 하도 개가 짖길래 주인오면 따져야지 하고 2시간 가량 개 짖는 상황을 음성 녹음 했었습니다. 주말 지나고 일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여자분이 개이름으로 추정되는 이름을 말하면서 굉장히 서럽게 계속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름 부르면서 계속 미안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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