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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22:42
기기파워를 가진 대표적인게임을 꼽으면 플스1의 파판7, 비타의 페르소나4골든, 스위치의 젤다 야생의 숨결... 그 외에도 특정 국가나 goty를 휩쓰는 게임들도 예시로 들만할 것 같습니다. ps3 당시의 라스트 오브 어스같은?
신기술 도입했다 말아먹는 게임이야 셀 수 없이많죠. 근데 보통 분가나 외전작 형태로 내니까..
19/07/12 23:38
기술이 혁신적이어도 비용이나 기반문제가 크니까요. vr은 제대로 체험하려면 수십만원이 들었는데 딱히 킬러 타이틀이랄게 없는게 컸죠.
개인적으로 생각나는건 망한 사례는 세가의 세가cd같은 기기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5387204&memberNo=11710666&navigationType=push 포스트를 추천 또 3D기술의 태동기때에 많은 시리즈들이 성공하고 망하기도 했는데 성공사례는 파이널 판타지 7 같은 작품이 있고 파판은 기기 캐리력도 있었죠. 반대로 실패사례는 울티마 8같은 작품이 있습니다. 너무 발상이 혁신적이거나 이질적이어서 평은 어쩃든 판매량에서 문제가 생긴 작품들도 있는데 새가 세턴의 리얼사운드-바람의 리그렛이라는 작품이 한 예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_jrGP098U6I 플레이 영상인데 그래픽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오로지 소리로만 게임을 진행하는 너무나 이질적인 작품이라 판매량이 좋지 않았다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9691989&memberNo=11710666&navigationType=push 참고) 그 외에는.... https://namu.wiki/w/%ED%9D%91%EC%97%AD%EC%82%AC/%EB%AA%A9%EB%A1%9D/%EA%B2%8C%EC%9E%84 나무위키의 흑역사/게임 목록에도 이런 사례들이 꽤 많습니다. 아니면 위에 링크한 네이버 포스트에 관련 내용들이 꽤 있으니 읽어보실만 합니다.
19/07/14 04:05
나무위키의 AVGN 관련항목 살펴보면
별 희한한 것들 다 나옴요. 특히 예전 게임기들의, 파워글로브가 양반일 정도로(...) 미친 주변기기들이 많더군요. (아이디어는 그럴듯한데 기술력이 안 따라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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