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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12 14:52
(수정됨) 한 줄 요약 : '관통'과 '감소' 둘 다 0 이하로 감소시킬 수 있지만 적용 방식이 다르다.
일단 몬스터의 레지스턴스 시스템은 플레이어에게 적용되는 그것과 똑같습니다. 저항력 최대치(기본 75%)가 정해져 있어서 맵 옵션 등으로 인해 몬스터가 저항력을 130%만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실질적인 저항력은 75% 입니다. 플레이어랑 같죠. 저항력 '관통'과 '감소'는 효과도 비슷하고 서로 중첩도 되지만 75% 이상의 저항력을 가진 타겟에게는 다르게 작용합니다. '관통'은 최대 저항력 75%에서 부터 깎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감소'는 전체 저항력(75%+@)을 깎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130%의 저항력을 가진 몬스터를 가지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몬스터의 스탯창을 열어본다면 [저항력 : 75%(130%)] 라고 표기되어 있겠죠.) 여기서 제가 30%의 저항력 [관통] 옵션을 챙긴다면 몬스터는 75%-30%=45% 만큼의 저항력을 적용받습니다. 만약 '관통' 대신 30%의 [감소] 옵션을 챙겼다면 몬스터는 130%-30%=100% 만큼의 저항력을 가지게 되고 최종적으로는 75%의 저항력을 그대로 적용받게 됩니다. 이 경우 30%의 저항력 감소는 아무 효과도 없죠. 만약 100% 만큼의 저항력 관통과 감소 옵션을 둘 다 챙겼다고 가정하면 [감소] 옵션으로 인해 몬스터의 저항력은 130%-100% = 30%이 되고, 여기에 [관통]옵션이 더해져 30%-100% = -70% 의 저항력이 적용됩니다. 결론은 감소 보다는 관통 옵션이 조금 더 효율적인 옵션이고 다른데서 손해보는게 없다는 전제하에 많이 챙길수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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