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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7/12 12:01:55
Name 마인부우
Subject [질문] 금일 퇴근후 종합운동장역 -> 수원인계동
오늘 밤 약속이 있어서 수원 인계동을 가야하는데

제가 출발지가 종합운동장역입니다

지하철 or 버스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사람이 적은,,코스로 이용하고 싶은데

1. 선릉에서 수원시청까지 분당선을 타면 한번에 가던데 여기도 사람이 매우 바글바글 할까요,,

2. 강남역에서 인계똥 가는 버스가 있던데 퇴근시간에 줄 서서 몇십명이 타는지,,

혹시 이 경로를 잘 아시는분 있으면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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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밥밥바
19/07/12 12:02
수정 아이콘
금요일 저녁에 서울탈출길은 사람이 없는곳이 없을거 같습니다.... 차라리 시간 짧은길을 선택하시길 추천드려요
야부키 나코
19/07/12 12:29
수정 아이콘
저도 서울에서 일하고 본가는 수원에 있는데 1,2번 큰 차이는 없습니다...
초행길이시고 한번가고 마실 길이라면 편하게 분당선 추천드립니다. 버스는 강남역에서 정류장 찾는것도 일이실것 같아서..
지금만나러갑니다
19/07/12 12:34
수정 아이콘
퇴근시간 분당선 수원행은 항상 사람 미어 터집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나은 방법일겁니다.
정어리고래
19/07/12 12:34
수정 아이콘
제가 금요일 8~8시 30분에 항상 분당에서 수원역까지 분당선 타는데 사람 많지 않아요
하지만 서울에서 분당선까지는 말씀드릴수 없어요ㅠ
19/07/12 13:53
수정 아이콘
분당선이 출퇴근 시간대만 벗어나면 사람이 별로 없는편입니다. (다만 출퇴근시간엔 그말싫...)
나선꽃
19/07/12 14:55
수정 아이콘
강남역에서 버스로 가시면 분당선보다는 확실히 편하게 가실겁니다. 저녁시간대 버스는 자주 오는 편이라 줄이 그렇게 길진 않습니다만...
그날 그날에 따라 달라서.. 랜덤입니다.

결국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각각
마인부우
19/07/12 15:49
수정 아이콘
크크 결국 퇴근길은 어디나 지옥이군요 크크 답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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