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에 우x은행에서 아파트 금액 50% 약 1.9억 주택담보 대출을 받았습니다  

당시 신용도 6등급정도였고 35년 만기 변동금리 3.4% 지금은 3.66까지 올라간 상태입니다.

신용도가 안좋은 시기에 어쩔수 없이 받은거라 금리가 좀 높았는데

1년이 좀 지난 지금 어찌어찌 다른 잔잔한 빚들을 정리하고 신용도에 신경을 쓰다보니까  지금은 토스 기준 3등급까지는 올라갔습니다.


다른 은행들 주택담보 대출 금리를 검색해보니 3.6보다는 많이 낮더군요

우x은행이 주 거래 은행도 아니고 금리도 높은데 이타이밍에 중도상환수수료를 물어서라도 바꾸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 3월에 자동차 대출 만기일인데 그때까지 좀 더 기다려서 신용도를 높힌 다음에 바꾸는게 나을까요

작년보다 아파트도 가격이 올라서 대출도 몇천정도 더 땡길수 있을거같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