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있는데 그러는건아니구요 아래와 같은 조건이 만족할때 찌릿함을 느낍니다
아픈 수준은 아닌데 영 불편해요

1. 젖X지부분이 압박되도록 왼쪽으로 누워서 왼팔로 핸드폰을 보고있는 자세?
2. 노래를 부를때 고음을 위해 흉식 호흡을 사용할때?
3. 가끔 재채기할때 순간적으로?

뭔가 가슴쪽에 힘이들어가는 일이나, 물리적으로 그쪽 신경이 눌리는 듯한 자세를 취하면 저릿저릿 지릿지릿 한거 같아요
오른쪽은 말짱한데 왼쪽만 그러니.. 무슨 병은 아니겠죠;;? 아무래도 민감한 부위가 지릿지릿하니 포상이라고 생각될수도있겠지만
불쾌함에 가까운 지릿지릿입니다. 정확히는 꼭지부분보다는 유륜쪽이 지릿한거같구요.
예전부터 그랬으면 모르겠는데 안그러다가 이런 증상이 생기니 은근히 신경쓰이고 불편하네요
특히 깔끔한 고음처리로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을 표현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딱히 치료?방법이 있는건 아닐거같은데, 안찌릿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은데 원인분석에 따른 추후예방대책같은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