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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05 12:03
이런 글은 좀 아닌거 같습니다. 아직도 동네 헬스장 기준으론 고중량 스쿼트나 데드리프트를 하는 분들이 흔치 않고
그런거 안하시고도 몸 좋으신 분들은 많습니다. 선수들 중에서도 스쿼트 안하시는 분은 드물어도 데드 안하시는 분들은 꽤나 흔한 편이고 플랫바벨 벤치 안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3대 300이란게 덩치가 크시거나 타고난 분들은 당장 헬스장 나온 첫날에도 찍을수 있는 무게지만 60키로 이하의 마르고 체격 작으신 분들은 1년을 열심히 해서 쓸만한 몸을 만들어도 못찍을수 있는 무게입니다. 그런 조건 다 제껴놓고 3대 얼마 이상 뭐뭐 하는건 인터넷 밈으로만 남겨둬야죠
19/07/05 12:31
(수정됨) 통계를 만들지 않으니 나와있는 건 없죠. 체력장 통계정도면 모를까.
연구자료 같은건 있는데 큰 의미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대충 3대 합계 체중 네배에서 다섯배 사이가 매니아의 영역 같네요. 선수라면 프로인데. 프로는 먹고 사는 종목 따라 달라요. 저보다 웨이트 못하는 선수도 있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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