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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9/06/27 17:06:36
Name 사이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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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질문] 여자 팔찌 좀 봐 주시겠어요? ver.2(사진 有)




우선 앞의 글에 답변 달아 주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s://pgr21.com/?b=26&n=134871

앞의 글에다가 하나 더 추가해 봤습니다.

1번과 2번 중 뭐가 더 나은가요?

30대 여자이고, 깔끔한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참 어렵네요ㅠㅜ 혹 예쁜 팔찌를 아신다면 추천도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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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fish
19/06/27 17:12
수정 아이콘
티아라 vs D의 의지...
둘이 비슷한 가격이면 1번을 택할것 같아요.
앙버터
19/06/27 17:14
수정 아이콘
1번은 제이에스티나 같은데 30대면 그 브랜드는 비추입니다. 2번은 디디에두보인가요? 2번이 나아요.
사이시옷
19/06/27 17:18
수정 아이콘
정확하십니다. 두 브랜드 맞아요!
앙버터
19/06/27 17:18
수정 아이콘
추천 하나하자면, 저정도의 예산이라면 티파니앤코 리턴투팔찌 추천해요. 은팔찌지만 그걸 뛰어넘는 민트박스의 감동이 있거든요.
아트로포스
19/06/27 17:22
수정 아이콘
작성자님. 여기요. 이걸로 하세요.
곰남이
19/06/27 17:37
수정 아이콘
리턴투팔찌22222
사악군
19/06/27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이쪽에 한표입니다. 우리가 보기에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것은 선물로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금붙이라고 나중에 녹여서 팔 것도 아니기 때문에 -_- 이쪽을 더 기뻐할 거라 생각합니다!
19/06/27 18:07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무조건 리턴투티파니로 하세요
앙버터
19/06/27 22:03
수정 아이콘
네 맞아요. 꼭 백화점 매장가서 구매하셔요. 사이즈나 색이 다양해서 교환하실 수도 있으니 몇 만원 비싸도 안전하게 구매하세요 :)
19/06/27 19:40
수정 아이콘
민트박스의 감동
공감합니다 크크크
청솔모
19/06/27 21:17
수정 아이콘
저도 티파니 추천이요. 여친분이 특별하게 좋아하는 색상 없으시면 민트 추천합니다. 민트여야 딱 티파니앤코 느낌이 나서... 흐흐
StarDiaWow
19/06/27 22:54
수정 아이콘
저도 리턴투티파니 민트 한표 더합니다. 백화점 매장 가서 사세요~ 물 한 잔 달랬더니 에비앙을 크크
동역사토토로
19/06/27 23:37
수정 아이콘
222 백화점가서 사실 때 상품권으로 구매하면 좀 아낄 수 있어요.
고터 신세계백화점 티파니매장은 주말엔 줄서서 들어가니..참고하세용. 세상엔 여친 선물 사는 분들이 많나(?)봐요.

제이에스티나는 유행을 한번 타기도 했고 왠지 20대 느낌..
디디에두보는 인터넷면세에 입점되어 있는지라....왠지 제돈주고 백화점에서 사면 손해보는 느낌
에르메스는 뚜르비옹은 넘나 예쁜데, 매치하는게 제한적일 것 같기도 하고 손씻을때 실크에 물묻는게 신경쓰일 것 같아요.

지금 언급된 후보중엔 리턴투티파니가 젤 괜찮아보여요!

부럽네요 여친분!!
후기도 기대합니다~~
아트로포스
19/06/27 17:19
수정 아이콘
깔끔한거 좋아하는 스타일이면 2번.
(제이에스티나는 호불호가...)
19/06/27 17:28
수정 아이콘
30대면 제이에스티나는 비추요
미고띠
19/06/27 18:25
수정 아이콘
여기 또 있었군요! 댓글 위로 붙입니다!

검색해보았더니 25만원 정도 수준인거 같은데, 비슷한 가격대라면 전 에르메스 뚜르비옹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남자들 입장에서는 금속/보석 팔찌와 천쪼가리가 같은 가격이라는게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선물받는 입장에서는 브랜드빨이라는 게 어디 더 자랑하기 좋을거 같아요.
남친이 제이에스티나 팔찌 사줬어와 에르메스 팔찌 사줬어는 느낌이 다르니까요.
또 뚜르비옹이 갖는 독특한 특성? (똑같은 팔찌는 세상에 없음 / 매년 새로운 컬러로 나옴) 이 있어서 선물로서의 의미는 더 좋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19/06/27 19:00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에 한표
비행기타고싶다
19/06/27 19:47
수정 아이콘
이거죠
맥핑키
19/06/27 21:05
수정 아이콘
뚜르비옹은 어울리는 복식이 매우 한정적이고 올해 30이면 에르메스 브랜드 자체에 당사자가 호불호를 갖고 있을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에르메스는 매장가도 못구하는 것들이고요, 실상 실크 재질은 매장에 언제든 가서 살 수 있는건데 두 가지 에르메스는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쇠붙이는 저세상 디자인이 아니면 의복에 구애받지 않고, 특히 20대나 30대 초반이면 티파니는 호불호가 거의 없죠
이대호
19/06/27 22:46
수정 아이콘
흠.. 피지알에는 솔로도 많고 연애(?)인은 공공의 적인 글들을 많이 봐왔는데 다들 전문가시네요...
디디에두보, 티파니앤코 리턴투, 에르메스 뚜르비옹.. 모두 처음 들어봤네요.. 덕분에 하나 또 배웁니다~
사이시옷
19/06/28 05:33
수정 아이콘
답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롯데자이언츠
19/06/28 17:21
수정 아이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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