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9 12:17
마조작이 한사람과 많이 마주친건 그나마 김택용이나 이윤열 정도라서...김택용말고 있나싶네요
어린이가 마조작 전성기때도 잘 싸우긴했는데...천적이라고 하긴 좀..
13/09/19 12:21
전적이 많은 건 아닌데 김준영, 박태민, 김구현, 도재욱 정도가 마재윤 상대로 한 판도 안 졌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2006 스카이 프로리그 후기리그 김준영 마재윤 경기가 재밌었네요.
13/09/19 12:22
마재윤 주작경기를 분석해 설명하는 짤방이 있던 담당 검사님이 짱짱천적...은 훼이크고
이영호 vs 마재윤 12:6 이네요. 마재윤이 제대로 망한 3.3 & 이성은전 이후에 본격적으로 뜬 이영호 선수라 천적 이미지는 좀 덜하지만요... 명경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프로리그 백마고지에서 토나오는 메카닉 탱크라인이 인상적인 경기가 있었죠. 이영호 식 저그전 메카닉 운영의 프로토타입이 된 경기입니다.
13/09/19 12:31
상대전적이 차이가 많이 나는걸 천적이라고 친다면
김택용 이성은을 제외하고는 도재욱 0:3 (투혼전 '마버로드' '마둥지둥') 이영호 올스타전 빼고 5:12 (백마고지 '마자룡') 염보성 5:10 김준영 0:3 박태민 0:3 (데스페라도 마테란) 김구현 0:3 김명운 2:9 (로스트사가 8강 '마부활' '마지막' '10분 본좌') 이 정도가 되겠네요
13/09/19 12:54
사실상 김택용이 3.3에서 멀티태스킹의 극대화 패러다임을 연 이후 등장한 메이저 선수들 중에 마조작에게 약했던 선수 찾는게 훨씬 힘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