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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05 23:18:11
Name 레너블
Subject [질문] 우연히 중고등학교 동창 만나면 아는척 하실거같나요?
우연히 중고등학교 동창을 보게된다면
말을 거시는편인가요?
아니면 그냥 속으로만 오랜만에보네 등등 생각하시나요?

학창시절 당시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던 그냥 평범한 사이였다고
가정한다면요.

친했던사이면 말을 걸어보실분이 많으실거같긴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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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그린
19/06/05 23:19
수정 아이콘
평범하다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학창시절에 같이 몇번 어울린적이 있다거나 같은반이였으면 말 걸거 같습니다.
19/06/05 23:20
수정 아이콘
그쪽에서 아는척 안하면 먼저 말걸진 않네요.
마제스티
19/06/05 23:22
수정 아이콘
아는척 안할거 같아요
19/06/05 23:26
수정 아이콘
항상 먼저 아는척 했던거같네요 크크크
19/06/05 23:41
수정 아이콘
사는 동네가 그대로라 동창인 것 같은 사람들 종종 보는데 아는 척 안합니다.
솔직히 얼굴 봐도 초중고 중에 어디 동창이며 이름은 뭐였고 그런거 기억이 한 개두 안나요;;
19/06/05 23:42
수정 아이콘
걍 데면데면한 같은반 정도였다면 굳이 아는척 안하고, 아는척도 안 했으면 좋겠어요.
윤하만
19/06/05 23:47
수정 아이콘
친했던 정도에 따라 다르겠죠...전 고딩때 반 인원이 19명이였던지라....그것도 3년내내 같은반에 변동없이 쭈욱
허저비
19/06/06 00:04
수정 아이콘
이름을 알면 아는척 정도는 하는데...
이름을 모르겠어서 그냥 모른척 한적은 있어요
19/06/06 00:14
수정 아이콘
근데 원래 친했던 친구들 말고는 얼핏만나면 알아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파핀폐인
19/06/06 00:20
수정 아이콘
먼저는 안 할 것 같은데, 그쪽에서 아는척 해오면 인사 하는 정도?
리나시타
19/06/06 00:33
수정 아이콘
동원 갔다가 중학교때 대화 한번도 안한 동창이랑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원체 성격이 밝은편이라서 먼저 아는체를 하더라구요
같은 생활관을 쓰기도 하고 그래서 덕분에 즐겁게 대화도 하면서 동원도 잘 보냈던 기억이 나네요
김엄수
19/06/06 01:31
수정 아이콘
크크 웬만하면 아는척 안할거 같은데
저도 모르게 눈 마주치면 어어 하면서 인사하게 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그러고 얘기 나누다보면 또 생각보다 덜 어색하고요.
This-Plus
19/06/06 01:42
수정 아이콘
할 이야기가 없어서...
이디어트
19/06/06 02:05
수정 아이콘
같은반이었다는 사실조차 가물가물한 얼굴만 아는 친구를 아파트 엘베에서 만났는데 폰 봣습니다
스마트폰 만세
及時雨
19/06/06 02:19
수정 아이콘
이름 생각나면...
타츠야
19/06/06 02:36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교류했던 사이가 아니면 아는체 해도 할 이야기 없어서 아는체 안 합니다.
싶어요싶어요
19/06/06 05:19
수정 아이콘
아는척 안하는 분들이 많다는게 의외네요. 안친하면 그냥 근황이나 1,2분 잡담하고 굳이 번호는 안물어보고 헤어지겠지만, 반갑지않나요?
19/06/06 06:19
수정 아이콘
얼굴을 기억못해서 제가 먼저 하지는 못할듯...
근데 알아보더라도 할말없으면 그냥 지나가야죠
드워프는뚜벅뚜벅
19/06/06 07:11
수정 아이콘
저는 아는 척 했다가 나 그 사람 아니다, 당한 적 있어서...-.- 애매하게 친한 사이는 이제 안 하는 게 낫다 싶어요.
네오크로우
19/06/06 07:41
수정 아이콘
시골에서 자라다보니 대부분의 동창들은 다 그냥 서로서로 아는체 합니다. 문제는 얼굴은 알겠는데 서로 이름이 기억 안 나서
'어~ 그래 반갑다. 진짜 오랜만이네' '어어.. 그래 얼마만이냐..' 하고는 뻘쭘하게 헤어진 적이 많죠. 크크크
19/06/06 09:55
수정 아이콘
이제는 얼굴이 기억도 안 납니다
마주쳐도 모를 듯...
나막신
19/06/06 10:46
수정 아이콘
저는 확실하면 하고 애매하면 카톡까지는 해보는듯 물론 어느정도 좋은기억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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