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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4/28 02:16:39
Name Houndmaster
Subject [질문] (스포) 엔드게임 (수정됨)
인피니티 건틀릿의 핑거 스냅 관련..

먼지가 되어 사라진 사람들은 죽었다가(타노스의 핑거스냅)

되살아난것(헐크의 핑거스냅)인가요?

아니면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되돌아온것인가요.

죽었다가 되살아난 것이라면 죽은사람 되살리는 드래곤볼하고 다를바가 없는데

스톤 다시 모아서 나타샤나 아이언맨도 되살릴수 있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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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8 02:26
수정 아이콘
인구의 절반 죽음 = 타노스 스냅
죽은이들 되살아남 = 헐크 스냅
타노스 무리들 죽음 = 아이언맨 스냅

되살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너무 남용하면 우주의 질서가 흔들릴 듯...
19/04/28 02:49
수정 아이콘
그냥 드래곤볼과 다를바없다고 보면 될거같아요.
다만 타노스급 생명체가 아니라면 사용할때 목숨이 위험하다는거
19/04/28 03:19
수정 아이콘
퀼이 스톤 1개가지고도 쩔쩔맸고, 캡마도 스톤 하나의 힘의 편린인데도 그정도 쎈거 생각하면
스톤을 전부 다루는건 정말 어렵죠. 드래곤볼보다 조건이 까다로운겁니다.

저 조건 씹고 쓸 수 있는건 데드풀 밖에 없다고 보셔야 크크크
Houndmaster
19/04/28 03:25
수정 아이콘
흠... 다들 나타샤나 아이언맨 되살리기도 가능하다는 의견이신데

영화에서는 나타샤를 되살리는건 불가능하다고 헐크가 말하고 다른멤버들도 동의하지 않았나요?
19/04/28 0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원작 설정상으로는 핑거스냅을 하는 당사자가 원하는 모든것을 실현할수있다고 알고있습니다.
영화내에서 멤버들이 동의한건 저도 알고있는데, 그냥 멤버들이 거기까진 생각을 못했다 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Euthanasia
19/04/28 13:17
수정 아이콘
헐크가 나타샤 되돌리려고 해봤다고 언급됩니다.
19/04/28 03:33
수정 아이콘
영화 내에서 다시 살리는 건 핑거스냅에 죽은 사람, 그러니까 스톤의 힘으로 죽은 생명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이유로 죽은 사람, 가령 로키나 가모라 같은 경우는 못살리는 거죠.
19/04/28 03:39
수정 아이콘
영화내에서도 제한같은건 없는거 같아요.
그게 아니면 헐크에게 아이언맨이 조건에 대해 신신당부 할 필요가 없죠.
스톤의 힘으로 죽은사람만 살리고 다른건 그대로 놔둬야 한다고..
곰남이
19/04/28 22:48
수정 아이콘
그건 딸이 사라질까봐 신신당부 한것 같아요.
Ellesar_Aragorn
19/04/28 04: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모든게 다 끝나고 헐크가 2번이나 시도했지만 살릴수 없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이건 제가 잘못 봤을수도 있는데...
다른데서 추측한걸 보자면 인피니티 스톤들중 소울 스톤 자체가 희생자의 영혼과 교환되거나 영혼이 재료가 되는 걸로 추측되어서 인피니티 스톤 사용 후유증으로 죽은 토니 스타크는 몰라도 소울 스톤으로 교환된 희생자인 나타샤는 살릴수 없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더불어, 설정상으로 이러한 인피니티 스톤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은 매우 크며, 그 타노스조차 범위가 우주급이긴 하지만 생명체 제거 정도였는데도 그 후유증으로 사실상 폐인이 된 걸 생각하면 다른 방식으로 인피니티 스톤을 사용할 경우 나타날 '다른 방식의 부작용'은 어벤저스 선에서는 감당이 안될 가능성이 큽니다.
간단히 생각해도 죽었던 나타샤나 토니 스타크를 되살리는 대신 되살리는 힘을 사용한 사용자가 죽는다거나 하는 방식이라면 어차피 무쓸모가 되겠군요.
니나노나
19/04/28 08:31
수정 아이콘
헐크가 '건틀렛과 스톤을 사용해서 나타샤를 살리려고 시도했다' 라는 표현이 있었던 걸로 저도 기억합니다.
19/04/28 08:36
수정 아이콘
타임리프때문에

파면 팔수록 설정구멍은 어떻게든 생기는것 같아요
Euthanasia
19/04/28 13:19
수정 아이콘
나타샤 보르미르에서 되살아났는데 아무도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다는 게 학계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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