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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21:51
파스쿠치, 커피빈, 스타벅스 같은 대형 프랜차이즈 매장은 시간제한이 따로 없고, 점원을 포함 누구도 손님이 머무는 시간을 체크하지 않으며, 어떠한 눈치도 주지 않습니다.
물론 프라임 시간대에 일부 손님들이 자리없어서 나갈 때 막 혼자 4인 테이블 차지하고 있으면 눈총을 받을 수 있겠지만.. 넓은 자리를 혼자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그냥 있고 싶은 대로 있으면 됩니다.
19/04/27 21:52
그신경쓰이시면 음료수 드시다가 시간 지나고 케잌 드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흐흐 저는 카페에 3시간 정도 있으면 아메 마시다가 시간 얼추 흘렀다 싶으면 달달한거 마시고 나오거든요
19/04/27 22:23
일하는분들은 큰 매장이면 저 사람이 몇시간있었다 언제왓다 이런거 알지도 못하지않나요?
지속적으로 내방 고객한테 서비스하는 곳이 아니니까 상관없을듯 조그만 카페여도 제가 사장이라면 텅텅 빈거보다 누군가 앉아있는게 더 좋을거 같구요 편의점도 막 몇 백원 카드로 결제하면 미안하다하는데 실제론 몇백원이여도 동전 거스름돈 주는거보다 카드가 땡큐죠
19/04/27 22:49
뭐 사실 정해져있는건 아닙니다만,
저라면 처음에 음료수를 시키든 음료와 케잌류를 시키든, 두시간쯤 지나면 음료수 하나 더 시킬 것 같긴 합니다. 자릿세(?) 내는 느낌도 조금 있기도 하고, 그리고 어차피 두시간쯤 지나면 뭔가 또 마시고싶어지기도 하더라고요 크크
19/04/27 22:50
답변 주신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어디서 듣기로는 2-3시간 지나면 민폐다 라는 이야기를 들은것 같기도 한데 또 제가 너무 예민한가 싶네요 크크~ 그럼 눈치 안보고 잘 있다 오겠습니다~
19/04/27 23:49
빈자리 40%이상이라면 12시간도 그렇게까지 민폐가 아닐듯하고 그 이하라면 3시간까진 ok 4시간은 개취, 그 이상은 1.5잔이상(비싼거 1잔)이 나을듯합니다.
19/04/27 23:50
전 하나 시키고 2시간이상은 못있겠더라구요. 사실 뭐라는 사람 한명도 없고 알바도 자기 가게 아닌이상 오래앉아있는거 싫어할 이유가 없을텐데 뭔가 좀 그래요 크크
19/04/28 01:46
음료수 + 케익이면 4~5시간 있어도 충분하죠. 혼자 4인석에 앉아서 콘센트 다 쓰는 그런것만 안하면야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는 정말 거의 상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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