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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3 10:40
요즘에 모바일 티켓으로 다되있어서 검표하시는분이 따로 표확인 안하시고 그 기계 가지고 예매된 자리하고 빈자리 위치만 확인하고 안맞을 경우에만 따로 검표 하던데..
저자극님께서 해당 자리 예매 해놓으시면 어짜피 그자리는 저자극님 자리니까 부모님이 행선지 좌석만 맞게 타시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19/04/03 10:43
코레일톡으로 예매한다음에 승차권을 화면캡쳐해서 카톡으로 보내줬는데 어느 시점부터 캡쳐가 안되는 대신 승차권을 카톡으로 공유하는 기능이 있어서 그걸로 딴 사람한테 보내준 적 있습니다.
19/04/03 11:21
저자극님께서 컴퓨터로 레츠코레일 접속해서 발권하고 마지막에 코레일톡 발권으로 해놓고
부모님께는 코레일톡 회원번호 비밀번호 처음에 한 번 알려주시고 로그인 할 때 회원번호저장 자동로그인 체크 해놓으면 계속 로그인 상태 유지됩니다. 단, 발권 후 처음 코레일톡 접속한 폰에서만 유효표가 됩니다. (만약 검표할 경우 대비)
19/04/03 12:32
자동로그인은 앱 업데이트 시에 풀리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하기엔 그렇습니다.
표 전송 후에 취소할 시에는 무조건 전송받은 사람의 폰에서 작업을 해야 되기 때문에 부모님이 스마트폰 다루는데 능숙하지 않다면 많이 불편한 게 사실입니다.
19/04/03 14:19
출퇴근용 할인되는 아이디와 일반 아이디 두개 아이디를 자주 왔다갔다 접속해서 업데이트 후 자동로그인 풀리는 점은 몰랐네요.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04/03 13:24
부모님 두분다 기차타실때마다 제가 예매해드리는편인데 문제있었던적은 한번도 없네요.
(최소 20회는 되는 듯 한데...) 제가 예매해서 시간+좌석번호만 알려드려요
19/04/03 13:40
그냥 본인이 예매하시고 기차시간,좌석번호만 가르쳐주면 됩니다. 정확히 예매된 자리는 검표 안합니다.
검표하는 경우는 서서 가는사람, 빈자리인데 앉아있는 사람만 검표하니까 걱정하실 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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