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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0 23:26
짤릴걱정없고 연봉이 꾸준히 오른다면 혹하긴 하는데
연봉이 별로 안오를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추가수당 많이 없는데 주말근무 하면 영 좋지않죠. 그리고 다른 직장 갈수있을만한곳 충분히 알아보고 퇴사결심을 하는게 낫긴 할겁니다.
19/03/31 01:05
단점 2,3은 시간지나면 해결되는 부분인가요?
저게 1년차만 그런지 시간지나도 그대론지가 중요할 듯.. 위치는 정말 중요합니다. QOL은 물론이고 비용적으로도 영향이 생각보다 큽니다. 그치만 휴식 보장이 어렵다면...
19/03/31 11:05
2주 풀데이 중 13일 온전히 근무에 이 중 사흘이 특근비인데도 저 월급이시면.. 좀 심하네요 댓글들도 그런 반응이고.. 기대한 답변을 못 드린것 같네요ㅜㅜ
19/03/31 01:19
첫직장이면 본인 경력과 업무 역량 개발에 얼마나 도움이되는지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해당 업계에 뼈를 묻을 갓이고, 이 회사에서 2~4년 일하면 업계 탑급 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하다면 참아볼만할 것 같지만 아니라면 좀 고민 해볼 것 같네요.
19/03/31 02:10
근무 끝나는 시간은 나쁘지 않으나 시작시간이 8시로 빠른점.
월급도 괜찮아 보였으나 휴일에 일하는것 감안하면 작게 느껴지고... 무엇보다 휴일이 너무 적으셔서 다니기 힘드실듯 합니다.
19/03/31 07:20
주6일 근무+연차없음으로 실수령 230+인센티브(근무중 식사는 무조건 법카로..) 받아봤는데.. 사람이 할짓이 못됩니다. 1년정도 하고 바로 때려쳤어요.
(저도 제가 그만두지 않는이상 잘릴일은 없었는데 그냥 그만뒀어요..) 지금은 실수령 40정도 덜받고 주5일 연차12일 있는 회사에서 근무중인데 그때 생각해보면 어떻게 거기서 버텼나 싶습니다 -_- 돈 좀 덜받더라도 사람답게 사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6일도 빡센데 한달에 두번쉬면..;
19/03/31 09:10
근무시간에 비해 임금도 적고 휴무가 최악이네요... 사람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은 쉬어줘야 됩니다... 식대비도 안주고 연차도 없다니... 요즘에도 이런 회사가.. 너무하네요
19/03/31 10:24
격주 1일 쉬는게 아니고 14일에 1일 쉰다고요? 저라면 6개월 더 하고 1년 뒤에 퇴직금 및 연차미지급수당 26개 받고 퇴사할랍니다.
19/03/31 10:36
최저시급 1일 8시간기준 1,750,000원
4주로잡고 2주는 1시간연장(10) 2주는 2시간연장(20) 한달간 총 30시간 30 × 8350 × 1.5 = 370,000원 4주간 주말8일중 이틀쉰다고 가정 6일 특근 8 × 8350 × 6 × 1.5 = 600,000원 특근 6일중 3일은 1시간연장 3일은 2시간연장 1 × 8350 × 3 × 2 = 50,000원 2 × 8350 × 3 × 2 = 100,000원 1,750,000 + 370,000 + 600,000 + 50,000 + 100,000 = 2,870,000원 한달을 28일로잡고 계산해도 50만원정도 차이가 나요 ㅜㅜ
19/03/31 13:04
지금보단 앞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는게 맞겠죠.
과장급하고 페이가 별 차이 없다면 다른 곳 알아보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리고 갈 자리는 알아보고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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