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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3/29 09:25:10
Name 마리아 호아키나
Subject [질문] 친구 빙부(모)상에 가시나요?
안녕하세요.

결혼을 안해서 공감을 못하는건지 관련해서 고민이 있어서 질문 올립니다.

일단 저는 오랫동안 연락을 안한 친구라도 건너건너서라도 저한테 연락이 오면
결혼식은 몰라도 장례식은 꼭 참석하는 편입니다. 상황이 안되면 부의금이라도 보냅니다.

그런데 이건 친구의 가족에 한정이고 친구의 와이프 가족까지는 저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피쟐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1. 사위도 자식이다. 친구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찾아간다.

2. 친한 친구면 간다.

3. 친한 친구라도 친구 와이프와 결혼식 이후 거의 본 적이 없으면 안간다.

4. 서로 연락을 안하는게 배려라고 생각한다.

5. 기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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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사랑
19/03/29 09:30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라면, 그리고 그 친구가 상주라면, 찾아갑니다.
누구의 상인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얼씨구3
19/03/29 09:30
수정 아이콘
회사사람이던, 친구이던 빙부(모)상에 많이 갑니다.
PANDA X ReVeluv
19/03/29 09:32
수정 아이콘
2번요.
친한 친구면 당연히 와이프도 챙겨야 합니다. 식장에 안가면 친구와이프가 그거 섭섭하고 기분나쁘게 받아들일 확률이 99%이고, 그러면 친구나 호아키나님이나 서로 피곤해져요.

사실 친함의 정도가 애매할 때가 어려운건데... 그래도 1년에 한두번 볼 정도라면 가는게 맞는 것 같아요.
정지연
19/03/29 09:50
수정 아이콘
친구 와이프의 가족을 챙긴다기 보단 친구의 가족을 챙긴다는 개념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19/03/29 09:50
수정 아이콘
1-2 사이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하다못해 회사 동료 그룹웨어에 빙부상이 소식이 올라오면 가는 경우도 왕왕 있는데 친한 친구면 전 당연희 갑니다.
19/03/29 10:00
수정 아이콘
부모=빙부모 동일하게 취급합니다. 회사 분위기도 그렇구요
사악군
19/03/29 10: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친구 와이프와 서로 존재를 인식할 정도의 친분이 있는 사이면 연락하고/가고,
서로 얼굴도 모르는 정도라면 연락안하고/안갑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제 부모님이 돌아가셨다 가정했을 때
제가 모르는 와이프 친구에게 연락할 일은 없을거라서..

망인을 앎 - 감
망인을 한다리 건너 앎 - 다리와의 친분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연락오면 감
망인을 두다리 건너 앎 - 첫 다리가 친해도 안감
마리아 호아키나
19/03/29 10:57
수정 아이콘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포탈에서도 검색해봤는데 피쟐하고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어쨋든 2번정도로 생각하려 합니다.
회색사과
19/03/29 11:01
수정 아이콘
작년 말에 친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어머니 친구 분들 많이 오셨습니다. 전남 순천까지요.
19/03/29 12:55
수정 아이콘
이번달 초에 외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아버지 친구분들 많이 오시더군요.
브라이언
19/03/29 16:59
수정 아이콘
친구와 관계를 생각해서 판단하면 될 것 같아요.
친구가 상주역할을 하는 곳이라면 가도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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