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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07 12:01
본문 이해가 안되는게 전세계약과 달리 반전세로 들어가신다고 하는데 은행에서는 해당 공시지가나 건물 담보형태를 보고
대출금을 정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버팀목 대출에 경우 최대 수도권 1억 2천/ 지방이 8천인데 맥시멈으로 8천으로 전세 받고 들어가신다고 해도 그외 1억짜리 2천이 부족분에 대해서 글쓴이님이 부담이 어려워 계약과 달리 반전세라고 할지라도 동일해요. 8천/10으로도 계약이 됩니다. 은행등에서 태클걸 이유는 없고요. 다만 계약서와 다른 이중 계약서 경우는 대출 서명에도 있지만 모든 문제에 대해서 책임 서명등이 들어갑니다. 주의사항 보시면 나와 있으니 잘 살펴보시기 바래요.
19/03/07 12:27
음... 공시지가와 담보형태가 조건에 맞으면 전세보증금이 무조건 맥심이 나오나요?
맥심이 8천이든 1억 2천이든 전세보증금의 80% 이내에서 대출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부분을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9/03/07 20:10
이면 계약이신듯 한데, 꼼수지만 계약자와 합의가 된다면야 충분히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 돈 관련해서 이면계약이라는게 참 위험한거라...
집을 오로지 대출을 통해 구하고 싶으시면 그냥 대출을 두개 땡기시는게 훨씬 속 편합니다. (ex. 전세자금대출 + 신용대출) 카카오대출이 금리가 시중 은행보다 확연히 낮은편이라 주거래 은행 + 카카오 신용대출로 알아보시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19/03/08 11:31
답변 감사합니다~
실행하려는 건 아니구요^^; 이번에 이사 계획을 세우면서 문득 든 생각이어서 질문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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