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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14 13:04
그거는 질문자인 제가 설명을?^^
스2 래더를 하시다가 접속을 중단하게 되면 60분에 1점이었나? 100분에 1점이었나? 이런식으로 휴식점수라는게 자동으로 쌓여요. 이후에 로그인 했을 때, 중단한 시간 만큼의 휴식 점수를 가지고 래더를 시작하게 되는거죠. 예를 들어 어떤 상대를 이기게 되어 +10점 만큼 올랐다고 하면, 보너스로 휴식점수 10점까지 더 얹어서 20점이 올라갑니다. (휴식점수가 10점 이하인 7점만 있다고 가정하면, 7점만 얹어지죠.) 장점 : 정말 오랫만에 스2 접속을 하게 되어 휴식 점수가 100점 이상 쌓인 경우에는 한방에 래더 점수 확 올릴 수 있다. 단점 : 휴식을 하는 동안 개인 MMR (다른 말로 ELL)은 그대로 유지되므로, 게임을 오랫동안 쉰 상태에서 상대를 이기기 쉽지 않다.
13/09/14 15:35
부연설명하면, 이제는 졌을 때도 패배해서 잃은 숫자가 휴식 점수에서 대신 나갑니다.
하루에 휴식 점수 쌓이는 건 브론즈~다이아 : 하루 10점, 마스터 : 하루 24점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마스터는 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13/09/14 13:50
1) 자동이 사람보다 훨씬 빠르니까, 자동으로 설정해놓고 이미 움직이고 있는 일꾼들을 산개해서 붙여주는 게 보통입니다. 가만히 놔두면 한 광물에 다들 붙었다가 다시 펼쳐지거든요.
2) 친선전은 확실히 제멋대로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별마 3위였을 때도 친선전 돌렸을 때 브론즈 분이랑 매칭된 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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