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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1 13:10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483688
파상풍은 조건부로 보험급여 대상으로 가능한걸로 압니다만... 비급여라면 그 정도 가격 하는게 맞을겁니다. 저도 제작년인가 동네 내과에서 맞았는데 저는 금속에 쓸려서 혹시몰라 맞은건데 보험적용 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해당병원이나 보험공단쪽에 이러이러한 상황인데 파상풍 주사 보험 적용 안되느냐고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2/21 16:47
심평원에도 문의 넣어보고 병원에도 전화해봤는데 그냥 비급여라네요 ㅠㅠ
파상풍에 걸린게 아니라 걸릴까봐 맞은거니 무조건 예방이라고만 하시네요... 의사선생님이 직접 전화를 주셔서 더 따지지도 못하겠고요 크크 심평원은 비급여 확인요청서 작성해서 신청해보라는데 뭐... 진료받은 의사한테 자료를 요청한다 하니 어차피 비급여 뜰거 같아서 안했어요 혹시나 궁금하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흐흐
19/02/21 15:30
드레싱도....
그냥 살균 소독하고, 비급여 테이프 같은 거 썼을 수도 있어요. 저 고양이한테 물린 거 소독하러 갔더니 항생제 주사 맞고 드레싱한건 얼마 안하는데, 탄력있고 접착제 안 들어간 테이프 발라주는게 8천원 청구되어 있었어요
19/02/21 16:03
Td는 보험이 안되구요. 하이퍼테드는 보험이 되는데.. 약을 구하기 어렵고 삭감 당하기 일쑤라서 로컬에서 거의 안 쓸거에요.
우선 로컬 병원에서 파상풍 주사 맞았다? 비급여 될 가능성이 99%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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