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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9 19:07
군단에서 얼라호드 힘을 합쳐 불타는 군단을 물리치고 난 뒤에, 살게라스가 봉인되는 순간 최후의 단말마로 자신의 검인 고리발을 아제로스의 실리더스 지역에 꽂아넣고, 아제로스는 크게 상처입고 이 상처에서 아제라이트라는 광석이 발견됩니다. 호드와 얼라이언스 전부 아제라이트의 존재를 알게되고, 그것에 어마어마한 힘이 축적되어 있다는 것도 알게되죠.
아제라이트가 양쪽 진영에 유입되면 시간이 갈수록 서로를 이기기 힘들어질게 뻔하다는 생각에 실바나스는 실리더스가 있는 칼림도어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가시의 전쟁이라는 전쟁을 일으키고 나이트엘프에 선빵을 치게 됩니다. 이 사건으로 나이트엘프의 거점인 텔드랏실이 불에 타 사라지고 수많은 나이트엘프들이 학살당하죠. 이에 대한 보복공격이 바로 격아 인트로에 나온 장면이고, 이후 호드는 잔달라 트롤/얼라는 쿨 티라스와 연합해서 서로 치고박게 되죠. 제이나는 최신 패치의 호드쪽 레이드 보스입니다. 얼라쪽은 잔달라의 국왕 라스타칸이 같은 역할을 맡게 되죠. 스토리상으로 라스타칸은 얼라이언스 용사들에게 패해 죽고, 제이나는 그 이후 얼라이언스가 철수할 때 뒤에 남아 시간을 벌다(템을 떨구고) 탈출합니다. 레이드상으로야 서로 교환하지만 사실상 호드 개 손해 상황이고... 실바나스는 실바나스대로 막나가기 시작해서 오공 시즌2 낭낭하게 벌어질 느낌이 드는게 현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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