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에 인천공항 통해서 (터미널 1, 아시아나) 일본으로 출국 예정입니다.

지방에서 KTX로 올라가는건데, 광명역에서 버스로 가는걸 안내하는데
이게 전에 갔을 때는 이런식으로 시스템이 막 생겼을 때였는데 (작년 3월로 기억합니다),

선착순으로 줄 서야 되고, 버스 다 차면 다음버스 기다려야 되고 (30분 간격이었던가... 버스가 추가로 투입되기도 했던듯)
좀 직관적이지 않아서 -_- 별로였는데, 현재는 시스템이 좀 정립(?)되었나요 아니면 상황이 그대로인가요?

그리고 아시아나인데, 광명역에서 수속 가능한가요?
그러면 좀 덜(?) 여유있게 가도 될까요?

버스 하나정도 보낼 생각하고 좀 여유있게 가야 하는지... (어짜피 여유있게 가긴 하지만...)
최근에 이용해보신 경험 있는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