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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1 21:52
그냥 축구 보는 일반인 기준으로 손흥민이 팍 다가온건 만18세1월 때 프리시즌 첼시전에서 골 넣으면서 부터인데
지금 이강인이 만17세 10월에 경기 뛰기 시작했으니까 지금까지는 손흥민보다 이강인이 동일 연령대에서는 더 앞선다고도 볼 수 있는데 앞으로 몇 달 내에 대형사고를 내야겠죠..
19/01/31 21:59
동나이대로 지금 강인이보다 뛰어난 활약한 클럽 선수는 없죠..
일단 유럽 1위 리그 중상위권 팀에서 로테 멤버인거 만으로 뭐...
19/01/31 22:04
아무래도 동나이 비교는 어렵고..
그전에 이강인이 과연 손흥민에 비빌선수인가요? 하드웨어 스피드 앙발사용 슛팅력등이 상대적으로 손의 장점인데 이강인이 보여주는 장점중 손흥민과 비교가능한게 있나하면 저는 안보이거든요. 뭐가 있을까 음. 조금 낮춰서 이청용과 비교하면 2년쯤 후에 조금은 비빌수 있을듯한데 아직은 물음표만 보이는 선수로 봅니다.
19/01/31 22:16
반대로 축구 지능, 연계, 볼 배급, 키핑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지금 손흥민보다 뛰어나니까요...
괜히 발렌시아에서 바이아웃 1000억 넘게 건 게 아니죠. 그러니까 손흥민은 골결 쪽 스텟이 만땅처럼 올라가있다면 이강인은 축구지능, 조율 이쪽으로 만땅처럼 배분된거라.. 둘이 같이 뛰면 진짜 장난아닐거 같습니다. 이제 국대에서 되도 않는 흥민 플메 안봐도 되니까요
19/02/01 13:59
손흥민이랑 이강인은 아예 롤 자체가 달라서 비교가 큰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다른건 몰라도.. 이청용 지금 몸상태면 이강인이나 이청용이나 별반 차이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이강인에게 기회주고 세대교체 당기는게 더 나을수도 있을거 같구요. 이청용은 대표팀 정신적 지주 같은 느낌도 있긴 한데.. 올해 독일에서 계속 경기 뛰면서 몸 못끌어올리면 대표팀 계속 오기는 힘들거 같습니다.
19/01/31 22:30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그것도 명문팀 최고 유망주고 어린나이에 다음시즌 1군행 확정지었으니 당장은 강인이가 우위라고 봅니다.
하지만 당장 다음시즌 로테멤버로 정착해서 임펙트 있는 모습 보여주지 못한다면 바로 뒤바뀔 정도로 손흥민도 워낙 어릴때 좋은모습 보여줬죠. 지금 당장 이강인 정도면 동나이대에선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로 봐도 탑유망주라고 생각하는데 유망주라는게 망한케이스도 너무 많아서 지켜봐야죠.
19/02/01 01:11
이강인이 이제 조금 뒤에 만 18세가 되니까 손흥민의 만 17세 시즌과 비교를 해야 할텐데, 그 때 손흥민은 2군에서 뛰었죠. 17세 시즌만 본다면 이강인이 위라고 봐야합니다. 물론 별 의미는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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