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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30 23:14
뭐 아이폰 동기화가 좀 까다로운 건 사실이긴 한데 미리 그분들 몰려온다고 하실 것까지야.
제가 질게 검색해봐도 그런 댓글 다는 사람도 없던데 왜 굳이 나서서 이런 댓글을 다시는 지가 궁금하네요.
19/01/30 23:14
(수정됨) 아이폰의 기본 개념은 '각 앱은 각자의 공간을 쓴다' 입니다.. -.-;
사진과 같이 예외 케이스들..에 한해서만 공용 공간을 쓸 수 있게 되있고.. 음악은 음악 공간이 따로 있기 때문에.. 그 공간에 넣어야지만 공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톡은 해당 공간에 접근 권한이 없어서 넣을수가 없고요.. 음악의 경우엔.. 아이튠즈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보통 벅스 / 멜론 같은 스트리밍을 씁니다.. 내부 음악으로 재생시키시려면 음악 파일들은 아이튠즈를 통해서 넣는게 애플이 권장하는 방법... 이고 아이튠즈를 통한 동기화가 적응하면 의외로 편합니다만.. (다수의 애플기기 사용시)... 일반적으론 그냥 스트리밍 쓰는게.. 편하고 스트리밍 앱들은 음악쪽 접근 권한을 가진 것들이 많아서.. 해당 앱에서 받을땐 공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긴 합니다. 아니면 음악쪽 접근권한 가진 다른 앱들 찾아보시면(저는 안쓰고 있는데) 사용하실 수 있을꺼에요.
19/01/30 23:20
제트오디오같이 와이파이로 음악 파일을 넣을 수 있는 앱을 쓰세요. 아이튠즈가 지원하지 않는 폴더별 음악 관리도 가능합니다.
19/01/31 14:52
카프리치오 같은 앱 받으시고 해당 앱 저장공간에 아이튠즈로 복사하셔서(동기화 X) 듣는게 그나마 편하실겁니다.
윗분처럼 와이파이로 음악 넣을 수 있는 앱을 찾아보셔도 되구요.. 다만 속도는 공유기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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