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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7 19:50
네 방향성은 합의해서 정하지만 집행은 다 아내가 합니다.
가끔 현재 자산 규모나 투자 수익률에 대해 정리된 걸 보여주는데 저는 큰 관심이 없어서...
19/01/27 02:22
5이고 10만원정도 중국이라 카카오페이같은 어플에 넣고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으면 결제 받고 삽니다. 구매 하고싶은거는 그달 생활비가 모자르지 않는한 절대 반대 안합니다. (이번달에 아이패드 프로3 12.1 셋트구매;;;) 그 외에는 그닥 쓰는돈이 저도 없어서...회사도 걸어서 출근, 밥도 회사에서 다 나오고 퇴근해서 저녁 집에서 먹고 술먹을때도 회사 경비로 처리합니다. 용돈 10만원은 담배 및 간식 사먹는데 다 쓰는거 같아요.
19/01/27 19:24
서로에게 말은 합니다. 나 이거 사고싶다.
우리 이거 해야하지 않겠냐? 서로 말을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정말 나쁜게 아닌이상 반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다 낭비를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요. 제가 필요한거(물건구매, 용돈)외에 비용은 와이프가 알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19/01/27 02:53
맞벌이고
저축같은거에 다 쓰이고 각자 동일한 용돈가지고 한달동안 개인을 위해 알아서 쓰고 남은건 개인 통장에 넣어놓고 나중에 또 쓰고 그러네요
19/01/27 03:15
2번이고 각자 제한없이 카드로 용돈을 쓰는데, 딱히 물욕이 없는 부부라 저는 식욕으로만, 남편은 흡연욕으로만 용돈이 소비되는지라 각자 한달에 50~80 정도 쓰는 것 같습니다(식비 교통비 포함)
19/01/27 17:49
네 전 전혀 꼼꼼하지 못하고 게으른데 남편은 꼼꼼한 타입이라.. 저는 관리비가 얼만지도 잘 몰라요=_=;; 요즘은 어차피 집값 대출땜에 마통천국이라 재테크할 것도 없지만, 집 사기 전에도 남편이 굴렸어요. 월급 받으면 양가 용돈 보낸후 제 통장 잔금 100만원 정도로 유지하고 남은 돈은 다 남편한테 보냅니다. 제 통장은 항상 100만원 정도로 유지되는거죠 크크.
19/01/27 03:35
맞벌이고 제 통장으로 들어오지만 그 통장 체크카드는 공용이고 모든 내역은 오픈됩니다. 사려는건 서로에게 의견 확인 후 구매 해야 하구요.
돈 관리 및 투자 역시 서로 의견 확인 후 진행 합니다.
19/01/27 17:53
결혼 하면서 집을 구매 했는데, 대출을 좀 많이 땡겼습니다.
그래서 월 250정도가 원리금 상환으로 빠지다 보니, 재테크 수단이 많지가 않네요. 대부분 저축 혹은 대출금 갚는데 사용하는데 쓰니 재테크라고 할건 마땅히 별로 없어요.
19/01/27 10:49
1~7 사이에 넣기에 저는 좀 애매한거 같은데..
와이프랑 같이 카페를 하고 있고, 따로 용돈의 개념은 없고 제 명의 카드를 같이 씁니다. 쓰면서 대충 이번달은 얼마 더 썼구나 덜 썼구나 이야기 하면서 다음달 지출에 대해 같이 상의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1에 조금 더 가깝긴 하겠군요..흐흐
19/01/27 11:34
3. 200 정도를 쓰는데. 그 안에 통신비나 보험비. 교통비 식비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 실제 용돈은 100 정도 쓰는듯 합니다.
19/01/27 15:43
2번인데요. 1번을 제외하고는 차이가 있다면 공평하지도 않고 효율적이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관리한다고 상대방은 용돈만 주고 본인은 맘대로 사용한다. 이 건 말도 안된다고 보거든요. - 생각보다 이런 경우가 있는 거 같아서 신기해요. 저희는 서로 동일하게 용돈 받아 생활하고 생활비는 그냥 관리하는 사람이 있는 것 뿐입니다. 가계부도 써야 하고 매달 월말에 금액도 맞춰봐야 하고 관리하는 사람이 오히려 더 귀찮아요.
19/01/27 16:34
생활비 통장에 몰빵한 후에 서로가 용돈을 받아 사용하시는거군요..
그럼 생활비 통장에 대부분의 돈이 들어있을텐데 재테크는 관리하는 사람의 재량에 일임하시는건가요??
19/01/27 22:43
맞벌이 수입
월급날 내통장으로 남편 아내 모든 수입 다 입금후 적금 재테크 대출 용돈 공과금 카드값 육아비 등등 이체함 매달 엑셀로 정리. 월수입 800ㅡ900 제용돈 15. 아내 30
19/01/27 23:35
한달 저축액 정해놓고 한 통장으로 모아서 저축함 나머지 돈은 알아서 관리 // 한쪽은 대출금상환 다른쪽은 생활비 부담하는 것으로 합니다 같이 벌고 같이 관리하되 재테크 감이 있는 사람이 주도합니다
19/01/28 11:10
8번 이라고 해야하나요. 기타 등등 입니다? 저희는 외벌이 인데 월급을 거의 반으로 나누고, 각자 처리할 고정비용을 어느 정도 정한 다음엔 크게 펑크가 나지 않는 이상은 굳이 터치하질 않습니다. 자기가 스스로 어떤 부분에서 아끼면 본인 통장에 돈이 남는거지요. 물론 펑크나면 자기 돈으로 메우구요. 크게 나면 상의해서 정리합니다.
집에 있는 사람도 일하는 사람도 나름의 돈 모으는 맛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방식으로 하고 있어요. 어차피 각자 모은 돈은 전세금 올라갈때 다 털어내고 있지만 모으는 맛이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용돈은 연초에 가계 설계할 때만 존재하는 액수 입니다. 실제로는 더쓸때도 있고 덜쓸때도 있고 하거든요.
19/01/29 14:20
5. 1300 수입 용돈 25 받습니다
같이 밥먹고 장보고 물건 살때는 그냥 쓰고 저만을 위한 지출(세차,게임,옷 등등)은 용돈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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