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17 13:11
시간이 촉박한게 아니라 상관은 없는데요. 아무래도 기술 훈련 받고 들어가는게 낫겠죠?
지역이 제주인데 제주에선 용접 가르치는 직업학교가없어서 배우던 일하던 어쨌든 포항엔 가야 하는 상황이거든요 본인은 그냥 여길 떠나고만 싶은건지 ^^; 제가 오히려 더 알아보고 다니고 있네요
19/01/17 13:17
네 저도 그 정도로만 알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건수로 받는 직종이라 몇개월동안 일이 없을때도 있고 그게 싫으면 기업 취직인데 그럼 월200받는다 뭐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혹시나 현직으로 용접 하시는 분 계실까 올려봤네요 ㅠㅠ
19/01/17 13:17
힘들지만 실력 좋으면 수입이 괜찮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촌동생이 수학과 다니다가 뜬금없이 자퇴하고 조선소에서 일하다가 지금 용접일을 하고 있는데 그러더라구요.
19/01/17 13:54
아직은 자격증에 대한 인식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데, 조선소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플랜트쪽은 인맥이 중요합니다. 배관회사에 연줄이 있든, 아니면 다른 반장급에 연줄이 있든 해야죠. 수입은 프로젝트가 연마다 얼마나 있고, 인맥에 따라 다르고요. 현장 들어가기 전에는 채용검진을 받는데, 그게 일반이든 특수든, 뇌전증같은 부분은 본인이 알아서 체크하는 거고요. 그리고 배우면서 일한다는 게 의미가, 아침 7시 전후로 출근해서, 운 좋으면 오후 5시에 퇴근인데, 아마 최소 7시 넘어서까지 연장하고, 그 후에 남는 자투리로 용접 연습. 보통 이럴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