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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13 19:57
항문을 왜 항문이라 못하.....정확히 사타구니 쪽 말씀이신거 같은데 샤워나 좌욕 후 드라이기 같은걸로 잘 말려주고 베이비파우더 발라주면 괜찮아져요
19/01/13 20:10
제가 그걸로 고생했는데, 다른거 필요 없습니다. 그냥 바세린을 매일 엉덩이 마찰 부분에 발라주세요. 오래 서 있거나 걷는 일을 해서 그렇습니다.
19/01/13 21:13
요충일 경우 침구류 싹 세탁하고 햇볕에 말려주시고 옷, 속옷 다 빨래 하시고 손 자주 씻고 절대 항문에 손대지 말고 요충약 1번 먹고 일주일인가 지나서 또 한번 먹고 나니 더 이상 전혀 간지럽지 않았습니다.
19/01/13 21:15
내가 안보이는곳이 아픔 -> 모르는 부위이므로 병원을 가봅시다.
내가 보이는곳이 아픔 -> 자존심 세우지말고 병원을 가봅시다.
19/01/13 21:32
저의 경우는 몇달 끙끙 앓다가 병원가서 먹는 약, 바르는 약 3일 쓰니 낫더군요.
증상도 제대로 못 들었었네요..아마 요충은 아니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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