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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7 16:29
컬쳐랜드 같은 문화상품권도 온라인에서 5%정도씩 할인하는걸 보면 오프라인 판매 시 필요한 여러가지 비용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19/01/07 16:37
자세히는 몰라도 대충 이렇게 생각할수 있죠.
오프라인 상품권/기프트카드 100원 : 도매가90원 + 판매자 마진 10원 (임대료+인건비+공과금 등등) 온라인 상품권/기프트카드 95~100원 : 도매가90원 + 판매자 마진 5~10원(인건비+문자전송수수료(?)) + 할인 가능한 0~5원 이런 느낌?
19/01/07 16:43
(수정됨) 상품권은 원래 그 액면가보다 싸게 원가가 책정됩니다. 그래야 파는쪽의 마진, 유통, 인쇄등의 비용을 포함해 액면가에 팔수 있기 때문이죠.
온라인은 오프라인보다 비용이 적게 드니 원가 + 마진을 포함한 비용이 액면가보다 싸게 적용될 수 있는거고 이걸 마진을 높여서 액면가에 파냐 마진을 줄여서 싸게 많이파냐는 파는 곳의 정책에 따라 달라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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