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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04 23:09
[아베노 하루카스 전망대] 추천드립니다. 해가 넘어가기 바로 직전 시간에 가서 밤까지 있는 것을 특히 강추드립니다!
가격이 생각보다 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가격 값 충분히 합니다.
19/01/05 00:21
지난달 12월 중순에 오사카 3박4일 갔다왔는데요, 주요일정 적어보면
1일차 ㅡ 공항도착. 오사카이동 호텔체크인.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 저녁 도톤보리 크루즈. 간사이공항 오전10시 도착, 아사히 맥주공장 견학은 오후 2시 30분으로 예약 했었고요, 도톤보리 크루즈는 저녁 8시 예약했었는데, 공장견학 후 돌아와서 크루즈타는 곳 주위 관광하시면 될겁니다. 이치란 라멘도 있고, 유명한 글리코상 광고판도 보시고요. 2일차 ㅡ 유니니버설 재팬 하루종일. 저녁에는 오사카에 미슐랭 별2개 받았다는 오코노미야키집에서 식사했고요. 3일차 ㅡ 교토 관광. 은각사, 청수사 등 갔었는데, 은각사에서 마침 이슬비가 내리니 정말 운치있고 좋더군요. 저녁에는 오사카에 유명한 와규집에서 식사했고요. 4일차 ㅡ 오전 나라 사슴공원 관광. 오후 5시 비행기라 1시쯤 오사카에 돌아와서 쿠로몬시장 옆의 덴덴타운 좀 돌아보고 공항으로 이동 귀국했습니다. 첫날 맥주 공장 견학 한번 검토해보세요. 인터넷에서 아사히 스이타 공장견학 검색해보시면 인터넷 예약하는 방법, 견학 코스 등등 자료 많이 있고요, 견학후 맥주 무료로 제공하는데, 진짜 맛있더군요. 마지막날 나라 공원도 괜찮았습니다. 사슴들이 길거리 방목되어있는 것도 좋았지만 공원 옆쪽에 있는 동대사라는 절이 예상외로 크고 웅장해서 저는 사슴공원보다 동대사가 더 좋더군요. 저희는 오후 3시까지 공항에 가야해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갔다 왔는데요, 6시까지 공항시간이라면, 나라공원 동대사 천천히 둘러보시고, 돌아와서 쿠로몬시장 갔다가 공항가시는 것도 시간 괜찮으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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