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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27 18:45
저도 들은 얘기라 신빙성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피부과 짬 좀 되는 팀장님(이게 어떤 직급인지는 모르겠음)이 말씀해주시기를
병 때문에 진료받는게 아니고 미용적인 시술 특히 레이저 관련된 치료는 의사의 솜씨보다 기계 성능에 좌우되는 부분이 크기 때문에 그냥 새로 생긴 피부과 가는게 잘 될 확률이 높다고...왜냐하면 비싼 새 기계를 들여와서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새로 생긴 피부과만 찾아서 가는 분들도 있다고 얘기해주시더군요. 사실 제가 간 곳이 우연찮게 그 새로 생긴 곳이라 그렇게 말해줬는지는 모르겠는데... 레이저 기계가 어디서 중고로 들여놓기도 힘든거라 대부분 새 기계를 사오는거고 새 기계가 성능이 좋거나 꼭 성능 차이가 아니라도 뭔가 기능이 많거나 세밀한 조정이 되거나 이래저래 좋다 그렇게 말씀해주심. 저한테는 꽤 그럴 듯한 얘기로 들렸습니다만...
18/12/28 00:18
저도 몇번 받아봤었는데 그때 당시 알아보기론 기계성능이 제일 중요하다고....
카페같은곳 찾아보시면 기계종류 되게 많거든요. 제일 최신형 알아내서 그 기계있는 곳으로 가보시면 될것같네요. 그리고 가격 비교도 해보시고... 상담실장하고 상담할때 최대한 깎으시구요 흐흐 그리고 한두번으론 효과 없더라구요. 한 다섯번은 시술받아야 좀 티가 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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