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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8 13:53
1. 나중에 내리는 사람이 가는 길이니깐 그냥 나누지 않는다..
2. 고정비 절반 변동비 함께한 구간 절반 그러니깐 3000원 / 6000원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기는 합니다.
18/12/18 13:54
9000 원 낸 사람이 혼자 탔을 때, 동일한 시간이 소요된다면 2번이고,
그렇지 않다면 (삼각형의 루트로 움직였다면) 약간의 보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말씀하신대로 실제로는 아무도 안 그러지 싶고 두번째 사람이 다 내던가, 4번 정도로 합의하지 않을까요?
18/12/18 14:28
추가요금을 3000~6000까지 3000원은 반띵하고 6000~9000까지는 한사람이 다 냅니다. 이러면 1500:4500
문제는 기본요금인데 기본요금도 더 오래 이용한 사람이 더 내는게 공평하지 싶습니다. 기본요금 3000원까지 같은 비율을 적용하면 750:2250 해서 먼저 내린 사람이 2250(=750+1500)원 나중에 내린 사람이 6750(=2250+4500)원 내면 공평할 것 같습니다.
18/12/18 15:15
먼저 내린 동승자가 내릴때의 요금의 절반을 부담해주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봅니다
기본료 x. 첫 목적지까지 요금 y. 처음 목적지에서 두번째 목적지까지의 요금 z라고 하면 먼저 내린 동승자 A는 x+y 후에 내린 동승자 B는 x+y+z를 각각 탔을때 내야하죠 z는 B만 타고 갔으니 온전히 부담하고, x+y를 함께 탔으니 반반 낸다고 보면 A가 1/2(x+y)를 부담하고 B가 1/2(x+y)+z를 부담하면 가장 깔끔하죠. 이경우는 3000원/6000원이 나오겠네요 다만 동선이 정확하게 겹칠때 얘기고 조금 돌아가야해서 9000원이 아니라 10000원, 11000원이 나온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기계적으로 돌아가는 비용을 반반 낼수도 있지만, 나중에 내리는 사람은 시간까지 손해보는 셈이니 돌아가는 비용은 처음 내리는 사람이 부담하는게 맞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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