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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20:14
어떤회사냐에 따라 다르지만 선물이 일정비용 이상 되면 취업청탁으로 걸릴수도 있다 봅니다.(친구분이 사장님 아니시면)
그냥 거한데서 식사 사시는게 더 좋을수도..
18/12/11 21:04
정말 친한 친구라면 걍 술한잔 사면서 고맙다면 진심어린 한마디면 될 것 같고 선물보다는 입사후 친구에게 누가 되지 않게 열심히 일하는게 가장 좋지 싶네요. 굳이 선물로 줄려면 외식상품권정도가 무난하겠네요
18/12/11 21:14
그러면 안 된다고 보는 쪽이라 입사보다는 차라리 사정이 어려우면 돈을 지원해 달라고 하고 평생에 걸쳐서라도 갚아나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 (친구분이 사장이든 인사담당자든 누구든 상관 없이요.)
18/12/11 21:25
어떤 자리 꽂아줬느냐에 따라......
정말 친한 친구면 밥 한끼 제대로 사죠, 주머지 사정봐서 2차까지... (친구가 2차는 내가 낼게라고 하면 절대 거절 안함 ^^;;)
18/12/11 21:50
자기가 요청을 했느냐 혹은 친구가 그냥 해줬느냐에 따라 다를수도 있는데요. 돈 얼마 주는거 이런건 잘 모르겠고 그냥 친구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일하는게 사례가 아닐까 싶네요..
18/12/12 01:42
일단 입사에 대한 댓가는 하지 않구요.
결혼, 돌잔치 같은 경조사가 있을때 축의금 외에 어떤 선물을 할 것 같습니다. 축의금은 의미 없어요. 어짜피 그쪽은 받은 만큼 줘야하는거라, 따로 선물이 낫습니다.
18/12/12 04:34
한때 투자를 대신 해준 적이 있습니다. 정말 친한 사이라, 별 생각이 없었어요. 대가를 받을 생각도 없었고요. 그런데 막상 돈을 불려서 돌려준 뒤, 물질적인 보상이 없으니 조금 섭섭하더군요. 참 간사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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