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9/10 18:20
직장 회식용으로 노래를 잘 못하시는데 힙합을 하면 정말 시베리아 만들기 쉽습니다.. 저도 Teemo님 말씀처럼 그냥 접대용 트롯트가 제일 좋습니다. 한곡만 파면 웬만큼 턴은 넘깁니다. 본인이 지겨워서 문제지...
13/09/10 18:29
진짜 힙합 비추천이요..노래 못해서 랩을 하는게 아닌 진짜 랩을 그냥 잘해도 분위기 띄울수 있을까 말까입니다..
심한 음치라 해도 그냥 적당한 트롯 하시는게 훨씬 좋아요
13/09/10 18:33
윗분들이 20대 이하의 나이였을 때 유행했던 댄스곡이면 충분합니다.
40대 초중반이 타깃이라면 김건모나 서태지와 아이들 노래로도 경쟁력이 있지 않을까요.
13/09/10 18:40
힙합이라고 해야될지는 모르겠지만..
싸이의 벌써 이렇게, 낙원, 아름다운 이별 - 임창정 Bye 류들의 곡들이 그나마 낫긴한데.. 회식에서는 무리수일듯 ;;
13/09/10 18:51
회식자리 상사의 나이대에 맞춰
18세순이, 모나리자, 천생연분 (뭐 이건 제가 어릴때 듣던노래라) 이 3가지만 알면 다 커버 됩니다. 한때 제 무기였죠. 저 3단계를 쉽게 생각해보면 임원급, 부장급, 팀내회식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