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8/11/23 02:37:21
Name LubyH
Subject [삭제예정] [19]제가 센글라정을 먹었는데도..
제가 심인성 발기부전같습니다..
첫번째 여친과의 관계에 실패했엇습니다. 제가 평소에 혼자서 할때는 잘되어서 관계시 그럴거라 생각을 전혀 하지못했기에
처음에 할때에 콘돔을 씌우고 넣으려는 과정에서 가야할데를 잘 찾지못해서 죽어버리더라구요..
이게 문제가 된건지 다음 관계에 도전하려 할때부터 콘돔만 씌우면 죽어버려 넣으려는 시도 자체를 못하고있습니다..

현 여친과의 관계에서도 이러기에 병원에 가서 센글라정 100mg를 처방받아 도전하였는데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더라구요...약을 먹으면 계속 강직도가 유지되는 그런걸 생각하였는데 평소랑 똑같이 콘돔만 씌우고 일어나면 죽어버리니..정말 이러다 평생 못하게 되는건 아닌가싶기도하고 여친에게 많은 실망감을 준거같기도 하고..씁슬한 기분입니다. 약으로까지도 실패하였으니 병원에 다시가봐야 할까요? 저 같은경우의 분들이 혹시라도 계신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11/23 02:47
수정 아이콘
복용전에 혹시 식사를 하셨나요?
18/11/23 03:42
수정 아이콘
아뇨 점심을 거른 4시경이였습니다
Lord Be Goja
18/11/23 03:10
수정 아이콘
심리적인 부담감 아닐까요?
저도 혼자서 놀때 잘되는데 오나홀이라는걸 써보려고하면 바로 죽어버려서 못쓰겠더군요.
여성분이 입등으로 도와주시는게 좀더 나을거 같은데 쉽지 않겠죠
18/11/23 03:43
수정 아이콘
심리적인게 쉽지않네요...
비둘기야 먹쟈
18/11/23 10:53
수정 아이콘
크크 온나홀 썰좀 풀어주세요
18/11/23 03:34
수정 아이콘
심리적인건 솔직히 답이 없고요...
희망을 드리자면 "어떻게든" 한번만 성공하면 바로 해결됩니다...
18/11/23 03:43
수정 아이콘
그 어떻게든을 위해 약을 이용해본건데... 실패했네요
39년모솔탈출
18/11/23 04:00
수정 아이콘
보통 복용 후 1시간정도 지나야 효과가 나오더군요.
저도 비슷하게 전희 중에는 발기가 되다가 콘돔을 끼는 도중 죽거나, 삽입 한 다음에도 죽어 버립니다..
평소에도 타다라필5mg 를 복용하고, 관계 전에는 실데나필과 타다라필을 이중으로 먹고 있는데도 발기가 유지되지 않을때도 있고요..

일단 자위 중지 + 타다라필 장기 복용 + 관계전 1시간 전에 복용 + 너무 성공하려고 하지 말고, 우선 상대방을 기분 좋게 만들고, 삽입만 한다는 생각을 하면
발기는 유지되고 삽입까지는 되더군요...
그런데 제 문제는 발기부전을 넘었더니 지루가...
성공까지 도달하기 참 어렵네요...
드워프는뚜벅뚜벅
18/11/23 04:07
수정 아이콘
전 약을 먹진 않아서 그 쪽은 잘 모르지만...저도 콘돔만 착용하면 발기가 풀리는 현상이 계속 생기더라구요. 이게 잘 못 된 콘돔 사용방법일텐데, 콘돔 착용 후 발기가 풀리면 그 상태에서 다시 접촉접촉...으로 살리고 관계를 가졌었습니다.
18/11/23 07:52
수정 아이콘
심리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기력이 없으면 안될수도 있습니다.

저도 두번째 여친이랑 처음 관계가질 때, 남일 이라고 생각했던 그 일이 발생해서 굉장히 놀랐는데

바로 다음날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문제가 다시 생긴 적은 없었어요.

그날에 과음해서 머리도 깨질 듯 아팠는데 식사도 걸러서 컨디션이 굉장히 안 좋았었습니다.
18/11/23 08:47
수정 아이콘
다들 감사합니다...약이라고 다 치료되는게 아니였네요
우선 자위를 끊고 약을먹고 다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18/11/23 08:52
수정 아이콘
자위는, 거사를 앞둔 날이 아니라면 오히려 종종 해주시는 게 성기능에 좋아요.
18/11/23 09:00
수정 아이콘
야한 동영상을 자주보면 평범한 성적 자극에 무뎌진다고 들어서요..제가 그런거같기도하고 혼자할땐 정말 잘되는게 너무 슬픕니다
18/11/23 09:0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야동이 현실보다 좀 자극적인 부분도 있으니, 그런 점은 있을 수 있겠네요.

근데 사정 자체는 종종 해주시는 게 좋아요.
18/11/23 09:30
수정 아이콘
저도 한창 왕성할 시기에 그런 경험이 있는데 제 주제에 안맞게 정말 연예인급으로 외모가 훌륭한 여친을 만난적이 있는데 기가 죽어서 그런지 그것도 죽더군요..

그냥 시간지나고 여친이 만만해 지니까 힘을 냅디다.
그런거 의식을 안해버리고 편안히 해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쉽진 않겠죠.
18/11/23 09:42
수정 아이콘
보통 약먹고 시간이 좀 지나야
18/11/23 09:49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콘 끼면서 죽는 건 저 뿐이 아니었군요 ㅠ
운동으로도 극복이 안되더라고요 이건
18/11/23 09:57
수정 아이콘
같이 자고나서 아침에 성능좋을 때 시도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심리적인 건 한번만 성공하면 되는데 말이죠
스프레차투라
18/11/23 11:58
수정 아이콘
제가 입대 직전 거의 심영이었는데
첫휴가때 베놈이 나타나더군요

일정기간 금욕 후 재도전해보세요
피지컬이 멘탈을 압도합니다
헤헤헤헤
18/11/23 13: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콘돔끼면 많이들 죽어요, 콘돔없이 해보세요
그리고 야동을 많이봐서 야동배우에 비해 현실 여친이 당연하게도 성적 매력이 떨어져서 흥분이 안되서 그럴수도 있어요
야동을 끊던가 야동배우만큼 섹시한 여자를 만나던가 해야 합니다..
18/11/23 14:01
수정 아이콘
아하하..제 글이 이렇게 핫해질줄 몰랐네요..
피지알분들 다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당분간 금욕후에 약을먹고 재도전 해봐야겠습니다..
콘돔을 안끼고하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 생각해서..
솔흐라
18/11/23 21:52
수정 아이콘
약한 약 ? 이여서 그럴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지인이 준 비아그라 먹어봤는데 약 삼키고 아예 딴 생각하고 있었는데도 어느새 최대로 딴딴해지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28213 [삭제예정] 사회 초년생에게 추천하는 자동차 뭐가있을까요 현실적으로 말해주세요 [32] Han Ji Min10379 18/12/16 10379
128149 [삭제예정] 오랜 친구와 인연을 끊었습니다. 많은 충고 바랍니다... [48] rDc667423 18/12/15 7423
128115 [삭제예정] 인천공항 8시간 환승 대기중에 나갈 수 있나요? [6] 버티면나아지려나3684 18/12/14 3684
127585 [삭제예정] 대전 시청역 치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토폴로지2162 18/11/29 2162
127554 [삭제예정] 아이폰 관련 팁이 있을까요?? [16] 영웅의신화2228 18/11/28 2228
127550 [삭제예정] 친구가 가구조립 도와주면 얼마나 쓰실건가요? [48] 터키쉬겟업3040 18/11/28 3040
127468 [삭제예정] 일본 아티스트의 일본내 공연 오프라인 암표상 관련 질문입니다. [3] 헥스밤2080 18/11/26 2080
127325 [삭제예정] [19]제가 센글라정을 먹었는데도.. [22] LubyH12240 18/11/23 12240
127092 [삭제예정] R 스튜디오 코딩 질문입니다 [4] 기록가1926 18/11/17 1926
127035 [삭제예정] 서울대 투어, 어디어디 가보면 좋나요? [16] Hisoka2967 18/11/16 2967
127011 [삭제예정] 매복사랑니 발치후 질문있습니다. [7] 무새2838 18/11/15 2838
127010 [삭제예정] 수능감독관 들어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8] 삭제됨2807 18/11/15 2807
126950 [삭제예정] 컴퓨터 견적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Practice3087 18/11/13 3087
126812 [삭제예정] 롯데상품권 5만원 어떻게 쓰는게 제일 유용할까요? [7] 2056 18/11/09 2056
126766 [삭제예정] 콘서트 티켓팅 도와주게 생겼는데, 질문 부탁드립니다. [3] 너에게닿고은1784 18/11/08 1784
126722 [삭제예정] 수학을 포기한 20대 중반 진로 관련 조언 부탁드립니다... [7] 빵돌이2600 18/11/07 2600
126576 [삭제예정] 걷다가 부딪혀서 경찰에게 신고를 당했습니다. [24] 미야자키 사쿠라5559 18/11/02 5559
126543 [삭제예정] 와이프에게 이런 요구를 하는게 강요인가요? [65] 레이지4894 18/11/01 4894
126514 [삭제예정] (일본 워홀)일본도 알바몬 같은 사이트 없을까요? [3] 보영님1941 18/10/31 1941
126509 [삭제예정] 일본 사람들은 약속 잡을 때 날짜가 안 될 것 같으면 그냥 씹나요? [2] 스트라스부르2302 18/10/31 2302
126506 [삭제예정] jpg파일을 일러스트파일(ai파일)로 변환하는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3] 난나무가될꺼야4972 18/10/31 4972
126390 [삭제예정] 왜 쉽게 잠이 들지 못하는건가요? [19] 클레멘티아3244 18/10/29 3244
126334 [삭제예정] 결혼식 참석 조언 부탁드립니다 [5] 수부왘2496 18/10/27 24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