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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20 08:40
현재 22개월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기 침대에서 벗어나면 바닥 범퍼 침대로 갈아줬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와이프랑 저랑 번갈아가면서 아기랑 같이 잤구요. 현재는 깔판깔고 매트리스 두개 깔아서 자고 있네요. 잘 키우시길.....화이팅..
18/11/20 08:56
내년에 학교가는 딸아이 아빠입니다.
아직까지 침대 써 본 적 없고, 뒤집기 할 때쯤에는 범퍼매트리스를 썼습니다. 이후 애가 엄마 아빠랑 같이 자고 싶어해서 범퍼 한쪽을 떼어내고 이불 깔았고요. 지금도 아이 방에 요 두 벌 깔아놓고 세 가족이 함께 잡니다.
18/11/20 09:01
저희는 방을 분리해서 아기방에 범퍼침대를 놓고 그 위에 패드를 깔아서 아기랑 저랑 같이 자요.
안방에 있는 킹사이즈 침대는 남편 독차지... 난 언제쯤 침대에서 잘수있나... ㅜㅜ
18/11/20 09:24
지금은 침대옆에 토퍼매트리스 깔아서 그 위에서 아기랑 저랑 자고 남편은 침대에서 잡니다
금토는 남편이 애기랑 자고 제가 침대에서 자고... 근데 다음주에 이사가는데 패밀리침대 새로 샀어요 놀러갔을 때 호텔 킹사이즈 침대에서 잔 적이 있었는데 자기 전에 아기가 저희 사이에서 막 타고 넘으면서 꺄륵꺄륵 웃는 게 너무 이뻐서 다음 집에서는 패밀리 침대 사서 셋이 같이 자자고 했었거든요 남편은 이제와서 좀 후회하는 거 같긴한데 여튼 샀습니다 크크 아 지금 사용하는 침대는 안 버리고 다른 방에 넣을려구요 서로 너무 피곤한 날에는 하루라도 푹 자게 각방 쓸 용도로...
18/11/20 09:47
아기침대는 1개월까지만 쓰고 못 썼던 것 같아요. 침대는 작아서 애가 침대를 자꾸 발로 찹니다.
범퍼에 재우다가 요즘은 거실 추우니 방에 요깔고 재웁니다. 다들 애랑 같이 누워서 주무시네요;; 우리는 범퍼에 재울 때는 거실에 혼자 재웠고 지금도 부모는 침대에 잡니다-_-;;
18/11/20 10:01
그맘때쯤엔 침대에서 안재우고 바닥에서 와이프랑 아이랑 둘이잤습니다. 침대를 작은방으로 옮겨서 작은방에서 저혼자 자고...제가 잠버릇도 나쁘고 코를 엄청골아서요.
18/11/20 10:04
저희도 침대 좋은거 산지 얼마 안됐어서... 흐흐흐
거실에 범퍼 매트리스 큰거 여러개 붙여서 깔고 다 같이 거실에서 잤습니다. 지금은 예전 침대 프레임은 버리고, 같은 높이 매트리스 하나 더 사서 프레임 제작해서 붙여서 안방에서 다 같이 잡니다. (예전 방송에 나온 타블로네 집 침대처럼)
18/11/20 10:35
애엄마랑 아기는 퀸사이즈 침대에서 같이 자고, 저는 밑에다가 매트리스 깔고 잤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그러고 있네요... 아빠랑은 자기 싫대요 흑흑흑 근데 엄마 껌딱지인게 더 이득(?)인거 같기도 합니다. 흐흐
18/11/20 10:51
(수정됨) 저는 다른 방에서 바닥에 이불깔고 애기랑 자고 와이프는 안방에서 킹 사이즈 침대에서 혼자 잡니다(...) 첫째는 두살반 때 혼자서 자는것을 시작해서 세발반인 지금도 혼자 잡니다.
18/11/20 11:02
그때쯤엔 범퍼침대 사서 애엄마나 저와 아기 둘이서 번갈아가면서 잤는데 다 같이 자는게 좋을거 같다는 와이프 의견에 따라 돌쯤부턴가는 기존에 쓰던 퀸사이즈 침대 보드 다 버려버리고 싱글 매트리스 하나 더 사서 두개 붙여서 셋이 같이 자는데 만족하네요
18/11/20 11:12
7개월 된 딸이고 아직까지 아기침대에서 재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가로로 누우면 다리를 다 못펴는데도 알아서 굴러다니면서 잘 자고, 방은 분리해서 혼자 자고요~ 이제 잡고 일어서려고 하는데도 그냥 잘 자는 걸 보면 아기마다 다를 것 같아요~
18/11/20 12:42
침대방 크기가 충분하다면 침대옆에 데이베드 붙여서 쓰시면 편해요.
데이베드에 범퍼만 충분히 좋은거 붙여 쓰시면 충분하실겁니다.
18/11/20 12:53
빠른 선택이 비용을 절감시킵니다.
아이를 더 낳을 계획이 있다면, 방바닥용 토퍼에 투자하시고, 없다면, 싱글매트리스 하나 더 붙이세요. 아이를 벽쪽에서 자게하면 안떨어져요. 침대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시면, 프레임도 같이 바꾸시고요.
18/11/20 23:10
저희 아들은 7개월까지 아기 침대에서 자다가 이앓이 하면서 부터 저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요. 이앓이 때문에 시도때도 없이 우는데 그때마다 제가 침대에서 일어나서 달래기가 힘들어서요. 심한 이앓이가 아니면 잘토닥이면 다시 자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지금은 그래서 침대 프레임 버리고 그냥 깔판 같은거 깔고 저랑 아들이 자고, 남편은 1인용 접이식 매트 깔고 바닥에서 잤는데, 아들녀석이 희한하게 바닥 생활을 좋아해서 굳이 좁은 바닥에서 2명이 자고 1명이 혼자 넓게 침대에서 자고 있어요.크크
18/11/2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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