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갤노트9를 구입한 닝구입니다.
지역이 지방시이고 일 관계상 시간 내기 어려워 9월에 동네 휴대폰 매장에서 갤노트9를 2대
개통했습니다. 와이프랑 제것해서 2대입니다.

개통하고 남은 기존 갤s7처분을 고민하던중 그 매장에서 잘 아는데가 있다고 하여 10월초에 판매를 부탁하였습니다.

16일경 연락이 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너무 낮아서 팔지 않기로 하고 다시 돌려달라고 했습니다.
어느정도 차감은 생각했지만 기존의 예상1대값도 안나와서 그냥 놀거나 제3세계 기부할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휴대폰 구매처에서 분류를 해서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10월까지는 받기로 했습니다

(위 과정에서 말싸움은 있었습니다. 처분하기전에 가격을 고지하고 물어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위의 매장직원과 말다툼.욕설은 없었고요)

11월 1일 제가 찾아가서 항의하고 다음날 전화와서 그담주까지는 무조건 찾아놓겠다고 연락이 왔지만 시간이 지나고 현재까지 감감 무소식이네요..

현재 바쁜 마감기간이라 찾아갈 형편은 잘 안되고 와이프 혼자 가게 하는것도 조금 그렇습니다. 바로 전화할까 했는데 열이 받은 상황이라 조금 진정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제가 대응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요약
갤노트9를 사고 기존의 s7의 판매를 매장에 부탁함  10월초

가격 연락이 왔고 못팔겠다 하고 돌려달라고 함 10월16일- 휴대폰이 다른곳에 넘어가서 시간이 걸린다고 함  10월까지 주기로 함

11월1일 못받아서 항의 후 11월2일 연락이 와서 그다움 11월 11일까지 주기로 함

11월13일 현재까지 연락도 없음. 열이 받은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