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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3 01:39
최근 코시4번에 우승2번 통합우승은 1번뿐
역대 왕조라인에 비하면 모자라죠 16년 정우영의 우승콜 뽕에 취한 두산팬들이 자칭 왕조 타이틀에 집착하는데 아직은 아니죠 적어도 올시즌 통합우승했으면모를까 최근의 11~15삼성왕조는 통합4번우승 코시5번진출 Sk도 07~12통합3번우승 코시6번진출에 비하면 왕조라인에 들기에는 이번시즌 코시패배로 무너졌다고봅니다
18/11/13 01:49
올해 먹었으면 예전 SK왕조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보는데, 올해 업셋당한게 치명적인 오점이 될거라 보네요.
그래도 두산이 정규시즌에 보여준 실력은 부정 못합니다. 전력 잘 유지해서 내년이후에도 쭉 좋은성적 올리게되면 왕조 소리 들을 수 있을거라봅니다.
18/11/13 01:51
98-04 현대가 1513411 찍고 왕조라 불리는데 내년까지는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년 연속 KS 패배에 그 중 한번이 업셋이라는게 뼈아프겠지만요. 일단 내년 통합우승은 필수조건일겁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쓰리핏은 해야 왕조 자격이 있다고 봐서 86-89 해태, 11-14 삼성 외엔 왕조라고 생각을 안하는 편입니다
18/11/13 03:18
01~06 삼성도 최종 214211, 정규 113211 인데 왕조라고 못불리는 현실입니다
하물며 현재 두산은 통합 우승이 겨우 1번인데 저는 아닌 것 같습니다. 2연콩 임팩트도 커요. 내년과 내후년 모두 우승하면 물론 왕조될 수 있겠지만요.
18/11/13 08:23
2연준으로 인한 이미지 손상이 너무 커서 현 시점에서는 왕조 소리 절대 못하죠. 통합우승도 꼴랑 한 번이고.
작년, 올해 우승을 놓친 이상, 두산은 최소한 내년, 내후년은 우승해야 왕조로서의 요건을 충족할 것 같습니다.
18/11/13 08:33
이미지 손상도 크고 시즌 시작도 약재환이다, 매수두다 않좋은 이미지 잔뜩 쌓고 시작했는데, 우승까지 못해버리니
내년에 예전 sk처럽 다른 팀들 압살하면서 우승하는 포스 한번더 보여주지 못하면 왕조 소리는 못들을꺼 같습니다.
18/11/13 08:45
15년 정규 X, 한국씨리즈 O
16년 정규 O, 한국씨리즈 O 17년 정규 X, 한국씨리즈 X 18년 정규 O, 한국씨리즈 X 이렇게 할바엔 차라리 2년 통합리핏하고 폭망하는게 단기임팩트는 더 쎌듯. 내년 우승해도 아니라고 봅니다.
18/11/13 08:54
타이틀도 부족하지만, 압도적이라는 인상도 부족하죠. 2016 한 시즌 정도 뿐이라.
김태형 감독은 앞으로도 기대해볼수 있을 것 같아요.
18/11/13 11:22
112122 찍은 SK가 턱걸이수준의 왕조라고 생각합니다
1122로 삑나버린 두산이 앞으로 2년동안 우승하나 준우승 하나정도 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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