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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22:44
저도 팬질도하고 주위에서 공연도 자주보는 사람이 많아 꽤나 흔한 주제인데,
되려 공연 많이가는사람들은 플미로 피해입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티켓을 오프라인으로 보내야하는 일이라면 수고비나 우편비정도 받고 정가로 양도, 그게 귀찮다면 1번으로 압도적인 여론으로 귀결되더군요.
18/11/11 22:45
1번은 말이 안되고 2번은 나중에 차익 생각나서 아까울테고 4번은 최대한 차익 남기고 팔려면 은근 오래걸리니
3번이 제일 무난하겠네요. 6만원짜리 12만에 팔리는 상황이면 10만원 정도에 빠르게 넘기고 치킨값 벌었다 생각하시는게 제일 속편할거 같습니다.
18/11/11 22:59
야구는 아니고 뮤지컬 좋아하는 커플이라 가끔 스케쥴 때문에 파토나서 되팔이해본 적이 있는데, 그닥 메리트가 없는 좌석이면 그냥 편하게 환불하고, 정말 황금 같은 자리면 스시값~뷔페값 정도 얹어서 되팔이했었습니다. 한 티켓가격의 20% 정도 되려나요. 보통 그렇게 올리면 한 20분 30분 내에 연락 오더라고요
18/11/11 23:00
(수정됨) 순수한 의도셨으니 그냥 중고나라에 파시는게.....
차트 조작도 회사에서 조직적으로 하면 나쁘고 팬들이 순수하게 하는건 착한거잖아요? 프로그램 돌려서 애초에 암표로 되팔이 하려고 한 것도 아니고 순수한 행동이셨으니 그냥 파셔도 될 것 같은데요
18/11/11 23:05
개인적으로 되팔이 싫어하지만
이런 경우는 충분히 이해 됩니다. 양심의 가책 느끼지 마시고 중고나라 시세대로 파세요. 시간 걸리면 귀찮을 수 있으니 만원정도 싸게 올려서 빨리 팔고 치우시는 것도 괜찮을듯
18/11/12 01:15
전 그냥 다 상관없고 주관적인 가격차이로 감정이 생기고 말고 하더군요..
암표의경우에도 좋은자리 적절한 가격이라면 별 상관없더군요...
18/11/12 06:52
옳고 그름을 떠나서 '본인이라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이면,
전 귀찮아서 수수료 감당하고 취소합니다. 이 귀찮다는게 단순하게 중고나라에 올리고 거래하는 그 과정이 귀찮은 것이기도 하지만, 글쓴분께서 지금 하고 있는 그 고민이 귀찮거든요.
18/11/12 09:01
암표 사본적은 많고 팔아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3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아직 판매 안되었으면 쪽지한번 주세요!! 제가 구매하고 싶네요
18/11/12 12:04
1번 아니면 4번(혹은 4에 가까운 3)이죠
되팔이에 대한 거부감 있으면 1이 되는거고 기왕 팔기로 마음 먹었으면 4로 가야 마음에 아쉬움이 없지 않겠어요? 2,3은 지인한테 넘기는거 아니고서야 택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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