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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11 23:20
음 저 같은 경우에는 지역 결혼 카페 같은데 많이 갔구요.
여친분과 근처 결혼박람회 몇번 갔다 오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가전의 경우에는 박람회 신혼패키지가 제일 저렴해서 거기서 구매했었어요.)
18/11/12 01:12
네이버 카페 레몬테라스 입니다.
네 양날의칼입니다. 저는 눈팅 6개월하면서 온갖정보와 함께 온갖 막장도 봤습니다. 거기 글들 참 재미있죠. 파혼 이야기가 가장 드라마틱하면서 재미있습니다. 일반인인척 하는 업자들도 많으니 조심하세요 그래도 국내 어느 커뮤니티보다 가장 다양하고 좋은 정보들도 많습니다. 너무 홍수처럼 쏟아져서 문제지..
18/11/12 09:21
이제 1년 안남았으니 웨딩박람회 한 번 같이 가보세요. 플래너 배정해서 상담해줍니다. 보통 지금이 가장 싸다고 계약금 걸고 가라고 하는데 바로 계약금 걸 필요는 없고요. 일단 한 번 상담 받으면 대략적인 그림이 눈에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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