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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6 21:43
(수정됨) 한 10년도 전에 통신료가 부담되던 시절에 .. 알 주고받고 그러던 시절에나 하던짓 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짓 하는 인간이 있따니........ 전화 하지 마세요 이런 사람한테 이게 상대방 기분 나쁜 생각을 안하는 인간들이 있죠
18/11/06 21:51
친한 친구 녀석 중에도 한 명이 그러는 녀석이 있는데 처음엔 매번 제가 그래서 다시 전화걸다가 나중엔 짜증나서 전화와도 신경도 안 쓰니까 결국 자기가 다시 전화하더군요.
문제는 요즘도 한 번씩 그런다는거..왜 그런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냥 씹는게 답인 거 같습니다. 자기 답답하면 결국 다시 전화를 하니까 말이죠.
18/11/06 22:12
진짜 친한 친구이면 제가 전화를 할텐데.. 저런 짓을 상습적으로하는 애는 그냥 투명인간 취급을 할꺼라..
급한사람이 먼저 연락하겠죠. 짜증 내실것도 없이 내가 먼저 할 얘기 없으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18/11/06 22:33
정말 일부러 빨리 끊는 경우도 있지만 모바일 폰이 울리는 시간이 거는 사람과 받은 사람에게 차이가 있습니다.
거는 사람은 신호가 15초 정도 들렸는데 받는 사람은 5, 6초 밖에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4G, 5G 가더라도 비슷해요.
18/11/06 23:13
보통 저런 행동은 상대방이 지금 바쁘거나 전화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 아닐것 같은데 전화는 해야될것 같고... 할때 쓰는거 아닌가요....
카톡이나 문자로 '바쁨? 이거보고 안바쁘면 전화좀' 이런의미로 쓰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만, 내용보아하니 그건 아닌것 같고... 배려가 아닌 본인의 편리를 위해 행동하는거면 기분나쁜게 맞죠. 그게 중요한것 같네요
18/11/06 23:49
지극히 저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은 저는 친구와 편하게 가벼운 주제로, 예를들면 오늘 밤에 뭐하는지, 술한잔 할래 같은 가벼운 통화할 경우에는 신호가 가고 통화 연결이 안되면10초 이내로 끊습니다. 저는 언제든지 통화할 준비가 되어 있으니 전화한거고 받는 친구는 지금 어떤 중요한 일이 있는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저는 모르기 때문에 신호를 끝까지 거는게 실례라는 생각이 들때가 많거든요. 혹시나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다는걸 그냥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흐흐
18/11/07 08:11
저도 어느정도 기다렸다가 끊어요.
보통 전화기가 옆에있고 별 일 없으면 금방 받을 수 있는데, 지금 못받는다는건 뭔가 일이 있을거라는 생각에서요.
18/11/07 10:43
지가 급하면 걸겠지 하고 기다렸을 때의 문제는, 저런 사람들은 나중에 내가 전화했는데 왜 안받았냐고 화낸다는 거죠 (;;;;;;)
자기가 빨리 끊은 건 생각을 안 하구요 많이 당해봐서 흔한 패턴입니다
18/11/07 11:38
아쉬운 녀석이 다시 하겠지 라는 마인드로 일관하시면 됩니다.
버럭하면 바빴다.. 핸드폰 못봤다... 하루종일 핸드폰만 잡고 있냐 로 일관하면 됩니다. 근데 짜증나긴 해요. 부재중에는 몇번 울렸는지 알길이 없고.... 신호가 늦게 오는 경우 실제로 거는쪽은 오래 했을수도 있는제 받는쪽에서는 몇번만 울리는 경우도 있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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