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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21:56
1. 좌석 바로 뒤가 벽이라서 최대로 젖혀지지도 않습니다.
2. 중간 화장실인지 제일 뒤 화장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중간화장실이라면 중장년층 다리 아프다고 근처에서 스트레칭 하면서 열심히 담소 나누시고 제일 뒷쪽 화장실이면 크루들 옹기종기 모여서 열심히 떠드는거 다 들립니다. 3. 물 내릴 때 마다 소리 들리고 울립니다. 장점은 하나도 없습니다.
18/11/06 09:58
1번이 제일 커요. 전 잠을 잘 자서 소음같은건 별 상관 없지만 그 자리라고 의자를 더 젖힐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 메리트가 전혀 없어요
18/11/06 12:58
전 항상 맨뒤를 선호하는데 우선 뒤로 젖혀도 신경안써도 되고, 화장실에 갈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내릴때야 좀 불편할 수 있는데 여유있게 간다치면 뭐 나쁘지 않구요, 사람들도 생각외로 많이 들락거리진 않습니다. 냄새는 사실 규모있는 비행기에서는 별로 크게 나지 않는 편이구요 (한번더 냄새때문에 고생한적은 없습니다.)
18/11/06 15:52
뒤가 많이 젖혀지는건 아닌데 뒤에 사람이 없어서 될때까지 젖힐수 있다는건 장점이기도 합니다..
저처럼 성격상 중간 좌석에서는 미안해서 뒤로 못 젖히는 경우도 있어서 크크
18/11/06 16:53
저도 제일 뒷자리를 선호합니다. 냄새 때문에 고생한 적은 없었고, 젖혀지는 각도 보다는 맘 편하게 젖힐 수 있다는게 가장 매리트구요. 비행기 타는 내내 헤드폰 끼고 있는 스타일이라서 시끄러운 것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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