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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5 18:28
(수정됨) 과학자 수학자가 총동원되었다는건 그시절에 그런 도시전설이 정설로 올라오던 시절이라 그런거 같고요
(게임회사들이 회의할때 막히면 블리자드는 어떻게 했나 하고 하도 말해서 그걸 줄여말하는 약어가 있다는둥...) 게임적인 계산이 있었을거 같습니다. 전작인 워2에서 풋맨과 가장 비싼 드래곤의 차이는 6백원/2500원 차이.고작 4배 배틀크루저와 마린의 미네랄 요구량은 50과 400으로 8배차이. 우주전쟁답게 배틀크루저 같은 슈퍼유닛을 넣으려면 전 같이 기본유닛도 6백원씩 받으려면 가격이 너무 인플레가 되니 (금 한번캘때 백원)적당히 줄이고 이거저거 밸런스를 맞춰 8이 된거같네요. 마침 풋맨 6백원 마린50원을 뽑기위해 왕복해야 하는 일꾼 숫자도 비슷한듯..
18/11/05 18:31
찾는다고 영어로 찾았더니 찾는 내용은 못찾고
미네랄 마이닝과 관련된 다양한 글들이 있네요... 종족별 자원 채집 속도도 차이나고...당연히 나오는 최대 효율을 위한 마이닝 유닛 수 등등...
18/11/05 21:53
예전 엄재경 해설위원이 말했는데 10이 아닌 8씩 캐는 이유가 사람의 조급함을 유도하기 위한다고 했습니다.
건물이나 유닛이 10단위이지만 8씩 캐면 조금씩 부족하기 때문에(50원 유닛을 뽑을 때 48원) 게이머가 "조금 더 빨리"를 생각하고, 이렇게 되면 승부욕 같은 걸 유도시킨다고 하더라고요. 블리자드 공식 오피셜은 아니고 엄재경 해설위원 개인적 의견인 것 같지만 왠지 설득력이 있는 예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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