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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4 15:56
돈을 좀 쓰실 생각이면 좀 비싼 미용실 가서 "저 다음주에 면접인데 어떻게 할까요?" 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줍니다. 머리는 이렇게 자르구요, 왁스를 이렇게 하면 괜찮을 거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면서요 그러면 그 머리 왁스 하는 법만 속성으로 익히면 끝
18/11/04 15:56
새로운 것을 시도할 떄가 아니라 미용실에 말씀하시고 자르시면 될 듯 싶습니다.
1. 며칠 뒤 면접이 있음 2. 손질하는데 기술이 없음 이렇게 말슴하시면 잘 잘라주실거에요
18/11/04 15:57
1.어지간히 이상한 미용실 아니면 스타일커트 같은거 하면 왁스 스프레이 셋팅까진 해줍니다
2. 지저분해보이지만 않으면 헤어는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18/11/04 17:04
가장 좋은 것.
1. 면접 직전에 미용실에 가서 컷 및 세팅을 부탁할 것. (저 오후에 중요한 면접이 있는데요, 부탁드릴께요~) 2. 며칠 앞두고 미용실에 가서 컷 및 세팅을 부탁 후 세팅방법을 문의할 것. (곧 중요한 면접이 있는데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대부분 친절하게 알려주실 겁니다.
18/11/05 15:49
미용실 가서 추천해달라고 하면 잘 추천해줘요.
특히나 짧은머리는 진짜 개 똥손이라도.. 왁스 살짝 발라서 해도 될 정도로 요즘은 커트 잘 해주세요. 제가 완전 직모라서 매번 파마만 고집하다.. 짧은머리 한번 하고는 계속 짧은머리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면접이라면 시간여유만 있다면 아침에 미용실 가서 머리 세팅하고 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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