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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31 18:19
완행 교통편은 제이알 수십 번 갈아 타는게 있는데 한번 해보려다 이게 하루 종일 걸리는 일정이라 할 짓이 못되더군요. 중간에 신칸센 타서 시간과 돈낭비를 한 기억이 나요.
버스는 항공원 처럼 시간대와 버스 회사마다 가격이 다른데 제일 저렴하게는 6천엔대에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전 낮에 가는 거 한번, 심야 한번 타봤는데 뭐, 탈만해요. 저는 차안에서 잘 못자서 낮을 더 선호하긴 합니다만, 신칸센이 비싸도 타는 이유가 있는거죠...
18/10/31 18:20
비행기 놓치고 오사카->도쿄 심야버스 타고 온 적이 있는데, 2층짜리였어요. 금액은 신칸센보다 30%~40%정도 싸고 시설에 따라 가격차가 좀 나요. 대부분 좌석에서 충전은 가능한걸로 기억하고(물론 110) 제가 탄 차는 도중에 휴게소를 두번인가 들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조용히 잠만 자고 있지 않은데다 창문을 여는 사람도 있고 해서 조용히 잠자면서 올 수 있는건 좀 어려울듯 하고 목베개가 있으면 쓰시는걸 추천합니다. 난방은 켤 수 있어요. 그리고 당시엔 (금년 5월) 하네다행 비행기가 신칸센보다 약간 쌌습니다.
근데 심야버스는요 좀.. 그래요.. 허리아파요..
18/10/31 18:24
심야버스는 칠천엔~만엔 사이입니다. 가격으로만 놓고보면 심야버스가 가장 싸긴 합니다만 밤새서 버스 타는게 쉽지는 않아 보이긴 합니다..
국내선 항공도 싸게 사면 만엔 정도에 구입 가능할거예요.. 편하기로 따지면 비행기가 좋기야 하죠..
18/10/31 18:54
오사카 -> 도쿄를 청춘? 어쩌고 하는 심야 버스를 타고 3500엔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가격이 제일 우선순위가 높다면 타볼만 합니다. 물론 세상 불편합니다.. 좌석이 저가항공 이코노미보다 좁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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