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흐르고 흘러 저에게 핸드폰 변경의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비와이폰을 2년간 공짜로 쓰다가 약정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새로운 폰을 알아보고 있는데,

지금 거의 뭐 갤S8은 주워가는 수준이더라구요. 없어서 못 파는 수준? 뽐뿌게시판마다 오프라인 재고가 없다는 글도 많이 올라오고...

약정 좀 센 걸로 걸면 현금완납 5만원대, 약정 약하면 10만원대 번호이동으로 많이들 계약하시는 것 같은데,

문제는 제 비와이폰 약정기간이 다음달까지라는 겁니다.

이번달에 해지하면 약정해지금(?) 2만원 정도가 나온다고 KT 올레 홈페이지에서 친절히 설명해주시네요... 또르르...

11월말까지 가더라도 갤S8는 이정도 가격에 계속 형성될까요?

아니면 11월말에 갤S8를 노리고 안되면 G7으로 갈아타거나 그때 또 풀리는 새로운 공짜폰으로 갈아타는 게 나을까요?

참고로 핸드폰으로 하는 거라곤 트위치 유튜브 시청 및 카톡, 사진 촬영 정도가 전부라 핸드폰에 5~6만원씩 매달 돈 나가는 걸

정~~말 아깝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PGR 핸드폰 전문가님들의 답변과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