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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10/12 01:53:02
Name 삭제됨
Subject [질문] 가격 좀 나가는 롱패딩 돈 값 할까요?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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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Plus
18/10/12 02:08
수정 아이콘
의류에 값어치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런 질문글을 올리시는 성향이시라면 당연히 20만원대 이월 상품이 낫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재질 살짝 바뀌고 10 이상 뛰는 건데
딱 원하는 디자인이 아닌 이상 신상 계절의류는 가성비 떨어지는 게 당연합니다.
아즈냥
18/10/12 02:13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노스페이스 신상은 말도안되게 가벼워서 질렀습니다만 너무 가벼워서 보온은 잘 될까? 내구성은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원펀맨
18/10/12 02:12
수정 아이콘
롱패딩은 솔직히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올해 구스로 된것중에 20이하로 괜찮게 나온것들 많아요. 그나마 사신 노스제품이 가볍기는 제일 가벼울겁니다. 자주입으시면 그냥 입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니 올겨울 뽕뽑으시길...
아즈냥
18/10/12 02:14
수정 아이콘
가격은 잊고 그냥 죽어라 입어서 뽕 뽑아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가볍기는 진짜 가볍네요.
18/10/12 02:30
수정 아이콘
질문글에 묻어갑니다만.. 추천하시는 제품이 있는지요???
18/10/12 03:05
수정 아이콘
값어치는 확실히 합니다. 특히 댓글에 말씀하신 가볍다면 더 더욱 그래요.
아즈냥
18/10/12 03:2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을 해주시니 확신하고 뽕빠지게 입겠습니다!!
pppppppppp
18/10/12 03: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여름에 큰 마음 먹고 70만원 짜리 샀습니다...
겨울이 기대되는군요..
아즈냥
18/10/12 04:02
수정 아이콘
대장급이나 수입브랜드 사셨나봅니다 덜덜
18/10/12 06:47
수정 아이콘
5짜리랑은 넘사벽 차이고 한 5년 입어서 뽕 뽑아야죠머 크크
아즈냥
18/10/12 08:5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태엽감는새
18/10/12 07:37
수정 아이콘
돈값합니다. 작년에 헬스장이 도보20분거리라 엄청 유용했습니다
아즈냥
18/10/12 08:5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박초롱
18/10/12 07:48
수정 아이콘
작년에 디스커버리 벤치파카 36만 원 주고 샀는데 겨울 내내 이것만 입었습니다.
가볍고 따뜻하고 아주 대만족이에요. 이왕 사신 거 환불하실 거 아니면 가격 생각하지 마시고 따뜻하게 잘 입으시면 될 것 같아요.
아즈냥
18/10/12 08:5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에프케이
18/10/12 08:21
수정 아이콘
요새들어 추워진 겨울에 롱패딩은 무조건 돈값합니다.
제가 추위를 잘 안타는 사람이라 코트 하나로 버티고 그랬는데 작년에 처음 롱패딩을 입어보니 신세계더군요.
그리고 어차피 구입하신거니까 그냥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즈냥
18/10/12 08:55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안희정
18/10/12 08:33
수정 아이콘
이번에 대장급 롱패 예약구매로 60에 샀는데 급지른감이 있어 후회중입니다ㅠ

막상 입으면 좋겟죠?
아즈냥
18/10/12 08:56
수정 아이콘
겨울되서 입고 다니시면 엄청 만족하시지 않을까요?
레너블
18/10/12 08:42
수정 아이콘
저 작년에 브랜드는 기억이 안나는데
패팅 35주고샀었던거 같은데 전 잘입었습니다.
아즈냥
18/10/12 08: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훌게이
18/10/12 08:49
수정 아이콘
패딩이 한 번 좋은 거 사두면 정말 오래 입을 수 있어 뽕뽑기 극한으로 가능합니다.
다만 한가지 걸리는 건 롱패딩의 경우 스테디셀러가 될지 유행을 타고 사라질지가 아직도 애매하다고 봐서
개인적으론 롱패딩은 안사고 있습니다.
아즈냥
18/10/12 08:57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고등학생때 입던 눕시700이 장농 속에 있는데 요즘 다시 짧은 패딩도 나오길래 종종 입어볼까 생각중입니다.
18/10/12 09:08
수정 아이콘
작년에 유니클로 19만원짜리 사서 잘 입었습니다.
아즈냥
18/10/12 09:1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쿵광쿵쾅
18/10/12 09:17
수정 아이콘
저도 작년에 싸구려 하나 샀는데 노스롱패딩 하나 사려고요. 겨울옷은 비싼만큼 오래 입기도 하고 해가 지날수록 추워질 것 같아서 후회안하실듯 합니다
아즈냥
18/10/12 09:1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작년에 산거는 헌옷 수거함에 넣으려고요.
타카이
18/10/12 09:18
수정 아이콘
싼맛에 인조재질로 충전한 패딩 입었는데 겨울 날만 하더라구요
털도 안빠지고
아즈냥
18/10/12 11:53
수정 아이콘
저는 덕다운이라고 해서 샀는데 고생했네요...
월급루팡의꿈
18/10/12 11:28
수정 아이콘
무조건 돈값합니다. 좀 비싸게 느껴지거나 실탄이 부족하면 이월을 노리시구요.
아즈냥
18/10/12 11:5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일단 샀으니 올겨울은 이결로 나야겠습니다.
18/10/12 11:46
수정 아이콘
작년에 롱은 아닌 대장급 패딩 큰맘먹고 질렀는데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평생 패딩 안에서 빠져나오고 싶지 않아요... 물론 전 패션이나 가벼운거 다 생각안하고 무조건 보온성만 보고 산 거긴 하지만, 제 일생동안 가장 가치있는 소비였습니다 참고하셔요 흐흐
아즈냥
18/10/12 11:54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대장급 입어보고 가격표보고 내려놨습니다.
공업저글링
18/10/12 11: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가격이야 적당히 그래도 만족하니 사셨을꺼고...

뻥튀기 가격이 아닌 이상 기본적으로 브랜드들 소비자가 30만원 넘어가는 제품들은 다 돈값합니다.
일하는 쪽이 스포츠 계열이다 보니 롱패딩 선수들이나 코칭스텝에서 선물해서 주신것들도 많은데..
그래도 역시 제일 가벼운건 아웃도어쪽 제품들이더라구요.

겨울옷들은 가볍고 따신게 최고라는..

노스 눕시패딩 20살때 산게 작년에 장농에 있어서 조기축구 갈때나 입고 버릴려고
10년이 넘은걸 입었는데도.. 따시더라고요..크크.
아즈냥
18/10/12 21:0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5만원짜리 롱패딩보다 눕시700이 훨씬 따듯합니다. 크크
건강이제일
18/10/12 12:45
수정 아이콘
롱패딩의 마력에 빠지시고나면 이젠 뭘 입어도 허벅지가 시려요. 크크. 가벼운 패딩을 입고 나면 뭘 입어도 무거워서 어깨가 뻐근하구요. 돈값을 하는 정도가 아니라 옷에 대한 기준을 바꿔버리더군요. 돈 좀 쓰더라도 좋은 재질의 만듦새가 좋은 걸 입자로.
아즈냥
18/10/12 21:08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잘 입어야겠네요.
이혜리
18/10/12 13:26
수정 아이콘
돈 값 합니다.
3년 전에 캐구 살까 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캐구st 로 솜충전 된 패딩 20만원 주고 샀었는데.
무겁기는 오라지게 무거워서 입는 순간 피곤이 몰려오고. 정전기는 뭐 이렇게 자주 나는지 감전되서 죽을 뻔 했습니다.

작년에 롱패딩. 저도 노스페이스에서 샀는데, 소지섭이 선전하던 것 그 바로 윗등급인가 여튼 59만원 주고 샀습니다.
결론은 진짜 개 따숩고 개 편하고, 거래처 나갈 때도 정장 위에 입고 상무님이 눈치줘도 안 들려요. 따뜻한데 어쩔꺼.
진짜 그것만 입었습니다. 최애템이예요. 제일 좋음
아즈냥
18/10/12 21:09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올 겨울은 좀 편하게 보내겠네요..
블루태그
18/10/13 11:17
수정 아이콘
저도 얼마전에 20짜리 하나 질렀는데 기대중입니다 흐흐
요새 겨울이 너무 추워져서 무조건 좋은 구스 다운으로 사야겠더라구요
많은분들 답변처럼 돈값할거라 생각합니다
아즈냥
18/10/13 16:56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올해 겨울은 얼마나 추우려고 벌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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