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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4/20 22:42
염분이 많은 짜고 매운 국물이라서 속에 탈 날 가능성이 많아서 아닐까요. 면류도 기름에 튀긴 면도 별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같지 않고요.
13/04/21 00:09
흠;; 근데 저번에 어느 인터뷰에서 보니까 체조 양학선 선수는 연습할때 운동끝나고 너구리라면을 3~4개씩 끓여 먹었다던데 말이죠;;
현실은 근육만땅몸짱에 금메달리스트니..
13/04/21 00:33
지구력에서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순간적인 파워를 사용하는 종목에서는 라면의 높은 열량때문에 일부러 섭취하기도 해요. 야구선수들은 시합전에 라면 자주 먹습니다.
13/04/21 00:37
축구, 농구쪽은 심폐지구력쪽이 강해야되는데 오래 뛰다보면 라면내에 있는 나트륨등의 염분때문에 수분부족으로 탈진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육상이나 레슬링, 권투쪽도 경기시작 하루 전에는 금지품목일 가능성이 높아요.
13/04/21 06:23
축구, 농구 같이 많이 뛰는 종목은 오히려 나트륨은 일반인보다 더 섭취해줘야 하구요. 라면 먹는다고 탈수현상을 겪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선수들은 일반인들보다 탈수에 대한 적응력도 높구요.
13/04/21 14:02
지극히 상식적으로도 운동이 업인 사람에게 라면이 건강식품은 아니잖아요.
당연히 라면을 먹을바에는 도움이 되는 식품을 섭취하라라는 취지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스타에서 숀리도 라면같이 염분이 많은 식품을 먹고나면 근육이 풀리는게 눈으로 보인다고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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