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6살 된 딸래미가 있는데요. 다른건 다 좋은데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대변을 잘 안 본다는겁니다. 이틀에 한번 대변 보면 마누라는 환호를 할 정도고
사나흘에 한번 정도는 일상이고 심지어 닷새에 한번 간적도 있을 정도입니다.
신장체중 이런건 다 정상이고 활동적이고 아무 탈도 없어보인다는게 신기한 점이기도 하고....
아무래도 며칠에 한번씩 가다보니 도무지 애가 눈 똥이라고 생각이 안되는 엄청난 크기에 놀랄때도 있고
간혹 대변이 굳을때도 있어서 힘들어할때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채소를 많이 먹지않는게 원인인거 같기도 한데, 무슨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육아 선배님들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