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에 질문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내일 부서에서 크게 회식을 하는데.. 소주를 두잔 정도만 빠르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고 취하는 저로서는 벌써부터 후폭풍이 걱정이 됩니다.
분위기상 어느정도는 마셔야 될 것 같은데
술 먹기 전에 우유도 미리 먹어보고, 술 먹는 중간에 물도 많이 마실 생각인데
여명 이게 술 먹기 전에 먹어야 좋은건지. 술 먹고 난 후에 먹어야 효과가 좋은건지 검색을 하면 천차만별이네요.
아예 먹기 전에 하나 먹고, 술 먹고 집에 가면서 또 먹으면 가장 좋은건가 싶기도 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술에 덜 취하는 다른 팁도 있으시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피지알에서 검색해보니 ru21 이라는 것도 보이네요.

야심한 시각에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