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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8 18:57
성균이니....? 는 드립이고 식사와 뮤지컬 중 계산을 하신다면 굳이 선물까지는 오버인거같습니다.
굳이 하자면 포장된 초코릿, 마카롱 정도로 가벼운 거
18/09/08 19:03
뮤지컬은 일단 예매해야 해서 빼박 제가 계산이고 식사는 아마 보통 여친이 사서 잘 모르겠는데..
음 확실히 부모님처럼 메이커 양주 정도의 선물을 고르는건 오버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18/09/08 19:47
주는게 좋은데 줄까? 이렇게 묻고 주는게 아니라
미리 준비하고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주는게 좋습니다 22 학생이며 돈 들어갈데 많겠네요 아 근데 이건 질문하신분이 직장인이라는 가정입니다 같은 학생이면 안되요 흐흐
18/09/08 19:50
(수정됨) 아 넵! 저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나중에 택시 태워보내거나 할 때 차비하고 맛있는거 먹어요! 하고 주면 될 것 같은데 괜찮겠죠? 크크크크 용돈 줘 본 경험이 별로 없어서..
18/09/08 19:50
저 대학생 때 사촌형이 결혼할 누나 소개해준다고 나갔는데 누나가 10만원 주더라구요.
온다고 고생했다구요. 편도 한시간반 거리 간거 뿐인데... 진짜 사람이 달라보였습니다 크크크크크크크크크
18/09/08 21:08
제가 남편이랑 올해 초에 여동생 남자친구랑 밥먹으려고 나갔는데.. 여동생 남친이 저를 보자마자 장미꽃 한송이를 주더라고요. 그게 너무 감동적이라 기억에 남네요.
18/09/09 01:55
따로 선물 줄 필요는 없어보이는데요..
굳이 선물하겠다면 저는 머랭 쿠키 같은거 추천합니다. 잘 부서지지도 않고, 부담스럽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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