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07 19:54
복장은 애매하면 걍 정장 입으세요. 어중간하게 입는게 더 안 좋아요.
링크 사진은 취업 면접이 아니라 알바 면접 복장 같네요. 잘 소화 하면 사실 안 될것 없는데.. 본인이 어색한 옷 입고 가면 그게 더 마이너스입니다. 그냥 정장 입으세요. 알바면접이면 링크도 괜찮습니다.
18/09/07 21:22
본인이 정장입고 갔다는데
아는 면접관이 정장입은사람 못봤다는 말을 철썩같이 믿고 거짓말로 단정해버리는건 어디서 배우신 예의이신지 의문이네요.
18/09/08 09:23
경력자인지 신입인지 이 글로 알 관심범은 전 없어서...물어봤다는걸 기준으로 삼아 신입이라고 생각해야죠.
게시판에 물어볼 정도면 어떻게 입어야 할지 모른다는거고 그 기준으로는 정장이 젤 좋죠.
18/09/08 10:18
공채면접을 보신거라면 몰라도 기본적으로 정장입고 오는케이스는 굉장히 적습니다. (저는 딱 한번봄) 신입분들 면접가이드 할때에도 복장 편한걸로 입고 오라고 가이드하는 편이라서요.
18/09/08 10:56
공채였고 자유로운 복장이라고 명시 되어있는데 제가 들어간 시간때 여자 분들까지도 정장이였습니다. 눈애 보이는 분들 중에 세미가 많았고 캐주얼은 없었죠
18/09/07 20:38
사실 회사 따라 완전 캐주얼도 별로 상관없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면접자 입장에선 알 수 없는 거니까요. 딱 사진으로 제시하신 대로 입고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본인도 마음 편하고 어느 게임회사든 무난무난하게 소화할 의상 같습니다.
18/09/07 20:58
긴팔셔츠에 면바지 입고 가세요.
그리고 가서 솔직하게 말하세요. 어떻게 입고와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 복장에 대해서는 사내 규정이 있다면 반드시 준수할 것이며, 평소 의복은 어떤어떤 스타일로 입고 다닙니다. 라고 말하시면 될 거 같네요.
18/09/07 21:30
무난하게 남방에 면바지 정도여도 괜찮습니다. 비개발 직군이면 정장 입어야 할 수도 있는데 개발직군은 뭐 입고 왔는지 신경 안 써요.
18/09/07 21:32
애매하면 정장 입으세요. 힘 꽉 주시진 말고 세미 정장이나 그에 준하면 충분합니다. 링크대로 입으셔도 어지간하면 괜찮을겁니다만, 튀거나 화려한 색은 굳이 추천하지 않습니다.
입사 후 친해지면 나중에 "근린씨 면접왔을 때 기억나요? 크크"라고 놀림받을 수는 있습니다만, 면접 때 최소한 감점요소는 아닙니다. 정장 입고 회사 돌아다니면 면접 보러 왔거나(특히 신입), 개발직군은 아니겠거니 하고 신경 안 씁니다. 게임회사도 '회사'입니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8/09/07 21:51
절때 정장입지 마시고 캐주얼하게 입고 가시기 바랍니다. 운동화, 청바지 or 면바지, 티셔츠 or 남방 입으세요! 현직 종사자입니다~
P.s 개인적으로 회사 알려주시면 알아봐 드릴 수 있습니다.
18/09/07 22:02
개인적인 궁금증입니다.
절대 정장을 입어선 안될 이유라도 있나요? 정장으로 갔다하더라도 플러스 요인은 안될 수는 있겠지만, 마이너스 요소로 부각되기도 하나요? 제가 영업쪽이긴 해도 이전 회사에 있을 때 개발자 면접 오신 분들 중 한분도 정장을 안입고 오신 분들이 없었어서요. 게임회사는 또 조금 다를려나요?
18/09/08 09:11
(수정됨) 개발쪽은 실력이 전부입니다.
또하나 넣으면 같이 일할 인성이 되는가 정도. 신입이면 그냥 웃고지나갈 에피소드이긴한데 개발 경력자가 정장 빼입고 면접보러오면 오히려 성격측면에서 의심이 갑니다. 뭐랄까...아무 필요없는 부분에 너무 신경쓰는 사람 좀 없어보이잖아요? 영어토익 강사 뽑는데 jpt1급 자격증 가져오는 느낌?
18/09/08 14:23
일단 생각하시는 면접 분위기나 느낌이 일반 회사랑은 달라요. 지금까지 면접을 정장입고 와서 보는사람은 정말 한명도 본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정장입고 오시면 특이하게 보일 수 있어요
18/09/07 23:31
게임회사 경력 20년차입니다.
저는 지금껏 면접에서 정장을 입지 않고 간 적이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 경우에 정장이 최선인 것은 아닙니다. 지원하는 회사의 분위기, 면접단계(1차 실무면접인지 그 다음 단계인지), 채용의 성격(공채인지 수시인지), 지원자의 커리어(신입인지, 경력직인지), 채용 포지션(사원급인지 중간관리자급인지...) 등을 모두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신입채용의 1차 실무면접이라면 공채 집단면접이 아닌 이상 정장까지는 필요없고 카라있는 셔츠에 면바지 정도면 충분합니다. 다만 판단이 애매한 경우는 정장을 입어서 손해볼 것은 없습니다. 정장을 입고 갔는데 뒤에서 놀림거리가 된다? 그런건 정장을 잘못입었기 때문입니다. 은갈치를 입었거나 아빠 정장을 입고나온 스타일이었거나, 응답하라1998 스타일이었거나, 아니면 나이트 삐끼 같았거나...
18/09/08 05:43
게임회사이고 면접관으로 수십번정도 들어갔는데 최근까지 정장 입으신 분은 딱 두분 봤습니다.
제가 면접보러 다닐 때도 정장 입은 적 없고요. 그냥 깔끔한 복장이면 충분합니다.
18/09/08 09:03
알만한 사람들끼리 왜그래여.
개발자 면접보는데 의상이 너무 포멀해서 나중에 놀림거리로 삼으면 몰라도 복장이 단정치 않아서 실력좋은 개발자 면접 떨어트리는 회사는 망해야죠. 개발자는 인성과 포폴이 전부 아입니까?
18/09/09 14:51
15년차 프로그래머입니다.
요즘 개발자들은 기술 인터뷰에서 복장 신경 안씁니다. 고로 복장 걱정은 사실 안 하셔도 됩니다. 저도 근래 대기업포함 인터뷰를 좀 봤는데 임원 면접도 그냥 편하게 입고 갔습니다. 면접관으로도 들어가긴 한데 그냥 라운드 셔츠 입고 오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인터뷰 안내를 직접할 경우엔 절대 정장 입지 말라고 말 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반바지가 낫지 정장은 좀 끔찍하네요. 실력과 복장이 당연히 상관이 없겠지만 정장입은 개발자가 뛰어날 거란 생각은 전혀 안 드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