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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02 23:28
재밌습니다.
48에서 볼 수 없는 날 것 그대로의 멘트를 볼 수 있거든요. 101 - 시현이와 48 시현이를 비교 해보셔도 재밌구요 세정이는 왜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는가 / 소혜는 왜 데뷔를 했는가
18/09/02 23:31
저도 본방은 못 보고 뒤늦게 프듀 시즌1봤는데도 몰입도가 장난 아니였습니다.
일단 시즌1,2,3 통틀어 각회차 별 에피소드는 시즌1이 제일 낫다는 평을 내리고 싶고, 경연도 시즌3과는 퀄리티(?)가 다릅니다....스포가 될까 레전드경연은 언급안하겠습니다.. 다만, 순발식은 어느정도 예상가능하기 때문에 시즌3의 순발식을 보시다가 시즌1의 순발식을 보시면 재미는 떨어질거라 생각되네요..
18/09/02 23:51
프듀48과는 다른 날 것의 예능을 느낄수 있습니다.
화려한 악편+사리지 않는 연습생의 콜라보로 정말이지... 연습생들 끼리의 찰진 디스, 암투등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크크크
18/09/03 00:06
저는 시즌1을 안봤는데 아는형님에 ioi가 나온 것을 보고 iptv로 봤습니다.
감상평은, '많이 놀랐다' 입니다. 결론은 추천
18/09/03 00:31
시즌1은 프듀에 관심 아예 없다가 IOI 한창 활동하고 있을때 되서야 봤고, 시즌2 시즌3은 제때제때 챙겨봤는데도 시즌1이 제일 재밌었습니다.
18/09/03 00:43
프듀를 늦게 본 입장에서, 보다보면
소혜분량 많은게 '이해가 된다' 수준을 넘어서 '당연하다' 수준이던데 그땐 왜 그렇게 난리가 났던건지 원 크크크 그리고 중간에 지루하고 늘어지는 부분들 좀 있는데 그런건 그냥 쓱쓱 넘기면서 보세요
18/09/03 01:06
개인적으로 순발식-특히 마지막회-빼곤 경연의 퀄 예능적 재미로써 단연 시즌1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마지막회는 너무나 뻔하기에 대충 패스하고 보셔도 될꺼같네요.
18/09/03 01:41
4화까지는 순수 재미가 있는 편이고, 7~8화까지는 경연+팬심으로 보는거고, 11화까지는 순수 팬심으로 볼만 합니다.
다시 말하면, 후반부 분량은 팬심 없이는 재미 없는 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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